[백운호수 푸르지오 숲속의 아침] 요즘 대한민국은 '시니어주택' 들어가고 싶어 줄 선다

호텔식 시니어주택에 쏠리는 관심
자녀 세대도 거주 가능한 '세대공존형'

강남에서 20분대 거리에 위치한 호텔식 시니어 주택 '백운호수 푸르지오 숲속의 아침'의 조감도.

최근 대한민국에 고급 시니어주택(실버타운)이 크게 인기를 끌고 있다. 고급 시니어주택이란, 주거.휴양.스포츠.문화시설 및 의료 서비스 등 호텔급 서비스가 제공되는 만 60세 이상을 위한 주거 시설이다.  
 
대한민국 65세 이상 인구가 900만 명을 돌파한 반면, 전국 시니어주택 입소 정원은 8491명에 불과해 입주 희망자들은 평균적으로 최소 3년 이상을 기다려야 입주가 가능하다고 한다. 그래서 최근에는 이러한 입주 대기 기간 없이 준공 즉시 입주 가능한 신규 실버타운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 '백운호수 푸르지오 숲속의 아침'이 대표 사례이다.
 
백운호수 푸르지오 숲속의 아침은 서울 강남에서 20분 거리인 경기도 의왕시 백운밸리에 위치하고 있다. 백운밸리는 백운호수와 바라산, 백운산, 모락산 등 천혜의 자연환경으로 둘러싸인 대자연 속 보석 같은 신도시이다. 백운호수는 아름다운 경관과 3km 산책로로 유명하며, 인근 바라산 자연휴양림은 경기도가 선정한 '자연의 품에서 힐링할 수 있는 자연휴양림 4곳' 중 하나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에 더해 롯데프리미엄아울렛이 2021년도에 개장하였고, 수도권 광역급행철도인 GTX-C 인덕원역 및 월곶판교선 청계역(가칭)이 예정되어 자연환경뿐 아니라 생활 인프라까지 갖춘 입지로 평가받고 있다.
 
또 다른 특장점은 세대 간 교류가 가능한 '세대공존형'이라는 데 있다. 오피스텔은 '매매형' 상품으로 월 고정 생활비 없이 부대시설과 서비스 이용료를 이용한 만큼만 지불하는 형태이고, 누구나 매매 및 입주가 가능하다. 반면 실버타운은 만 60세 이상이 입주 가능한 '임대형' 상품으로 입주보증금을 예치하고 매월 '월 기본 생활비'를 내는 형식이다. 보증금은 만기퇴거 시 100% 돌려받을 수 있으며, 월 기본 생활비는 타입 및 입주인원에 따라 100만 원대부터 300만 원대까지 다양하다.  
 

백운호수 푸르지오 숲속의 아침은 365일 삼시세끼 가능한 식사가 매월 30식, 청소와 분리수거를 책임지는 하우스키핑 주 2회, 그 외 세탁 서비스, 컨시어지 등이 준비되어 있다. 오피스텔(매매형)과 노인복지주택(임대형)의 복합개발을 통해 시니어와 젊은 층이 공존할 수 있는 총 1378세대의 대단지가 탄생하였다.  
 
단지 내에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시설이 계획되어 있다. 단지 내 간호사가 상주하며, 상가에는 각종 병원이 입점될 예정이다. 또한 3500여 평 규모의 커뮤니티인 '클럽 포시즌'에는 실내 수영장(25m 3레인), 실외 수영장, 골프연습장(스크린 15석, 스크린룸 5실), 피트니스, 사우나, 바디케어(호텔식 스파샵) 등이 마련되어 있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의왕시 학의동 918-1번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방문이 어려운 고객들은 홈페이지 관심고객 등록을 통해 상담을 받은 후 국내에 거주하는 가족을 통해 대리계약이 가능하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