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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농구, 3월 9일부터 포스트시즌 돌입

정규리그 우승 트로피 안은 박지수   (서울=연합뉴스) 여자프로농구 청주 KB가 2023-2024시즌 정규리그 1위를 차지했다. 14일 충북 청주시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청주 KB와 부산 BNK의 경기에서 우승을 확정 지은 KB 박지수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2024.2.14 [WKBL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포스트시즌이 3월 9일부터 시작한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올 시즌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한 4개 팀이 모두 확정되면서 5전3승제로 열리는 포스트시즌 일정을 23일 발표했다.

정규리그 1위 청주 KB스타즈와 4위 부천 하나원큐가 3월 9일 청주체육관에서 1차전을 치르며, 다음날인 3월 10일에는 2위 아산 우리은행과 3위 용인 삼성생명이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맞붙는다.

챔피언결정전 역시 5전 3승제로 3월 24일부터 4월 1일까지 진행된다.



챔피언결정전 진출팀 중 정규리그 상위 팀의 홈구장에서 1·2·5차전(5차전은 필요시), 정규리그 하위 팀의 홈구장에서 3·4차전(4차전은 필요시)이 열린다.

플레이오프 진출 4개 팀 감독과 팀별 대표 선수 2명이 참여하는 포스트시즌 미디어데이는 3월 5일 오후 2시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의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다.



고봉준(ko.bongju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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