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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타임] 빗방울 머금은 산수유꽃...22일도 눈·비 내리고 체감 온도 ‘뚝’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 2024.02.21 오후 1:00
빗방울 머금은 산수유꽃...22일에도 눈·비 내리고 체감 온도 ‘뚝’
비가 내린 21일 전남대학교 의과대학 화순캠퍼스 안에 심어진 산수유꽃에 빗방울이 맺혀 있다. 기상청은 22일 기압골의 영향으로 전국적으로 눈 또는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수도권과 충청권에서는 정오쯤 비나 눈이 그칠 것으로 보이며 강원 내륙과 경상권에서는 오후 3시 전후까지, 그 밖의 강원권과 전라권에서는 자정까지 눈이나 비가 내릴 전망이다. 특히, 강원 산지에는 내일까지 최대 60cm 이상의 눈이 쌓일 것으로 예상되며 경상권에는 최대 40cm, 울릉도와 독도에는 최대 15cm, 충청권과 전라권에는 각각 최대 8cm와 5cm, 수도권에는 최대 5cm의 눈이 쌓일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내일 아침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은 0도 내외가 될 것이다.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가 실제보다 5도가량 낮을 수 있으니 체온 조절에 유의해야 한다.

뉴시스

■ 2024.02.21 오후 3:50
정월대보름 앞두고 설치되는 LED 달집...휘감은 청룡 형상화
정월대보름을 앞두고 21일 부산 남구 용호별빛공원에 친환경 LED 달집이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LED달집은 높이 18m, 지름 7.5m의 크기로 스노우폴 200개, LED 투광등 30개, LED조명 5만개, 웨이브조명 3개가 투입됐다. 남구청 관계자는 "하늘로 올라갔던 청룡이 주민의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 땅으로 다시 내려오는 것을 형상화했다"라고 설명했다.

송봉근 기자
송봉근 기자

■ 2024.02.21 오후 2:40
'배움엔 때가 없어요'...아흔 살에 고교 졸업하는 할아버지
21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송암고등학교 대강당에서 열린 제43회 졸업식에서 김은성(90·오른쪽) 할아버지가 정재도 교장으로부터 졸업장을 받고 있다. 한국전쟁으로 학업을 중단했던 그는 지난 2020년 서울 은평구 평생학습관 늘배움학교에 입학해 다시 배움의 길에 들어섰으며, 이날 졸업장을 받으면서 한국 최고령 고등학교 졸업 기록을 세웠다.


연합뉴스
21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송암고등학교 대강당에서 열린 제43회 졸업식에서 김은성(90) 할아버지가 졸업장을 받은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연합뉴스

■ 2024.02.21 오후 12:30
한겨울로 돌아간 속초...강원도 최대 60㎝ 폭설 예보
강원 산지와 동해안을 중심으로 대설특보가 발효된 21일 속초시 목우재 터널 가로수길을 찾은 시민들이 설경을 즐기고 있다. 이날 오전까지 강원 북부·중부·남부 산지 등에 20㎝ 안팎의 많은 눈이 내렸다. 강원산지에는 22일까지 최대 60㎝ 이상의 '눈 폭탄'이 예고됐고 강원영동에는 23일까지 폭설이 이어질 전망이다.

사진 속초시
사진 속초시

■ 2024.02.21 오전 11:00
떠나는 푸바오를 간직해요...지갑 속 소장할 ‘푸통카드’ 출시
티머니와 에버랜드가 제작한 ‘푸바오 티머니카드’ 2종이 21일 출시됐다. 이 카드는 ‘푸바오 냠냠’, ‘푸바오 빼꼼’ 등 2종으로 구성됐고, 귀여운 푸바오의 모습을 티머니카드에 담은 것이 특징이다. 구매 시 푸바오가 좋아하는 대나무·당근·왕관 등으로 구성된 이미지 스티커도 함께 받아볼 수 있다. 푸바오티머니카드는 지에스25가 단독 출시하며, 2만장(2종 각 1만장) 한정판으로 만나볼 수 있다. 전국 지에스25, 티머니 온라인숍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사진은 이날 서울 강남구 역삼동 GS25 지에스강남점에서 판매하는 ‘푸바오 티머니카드’ 2종.

뉴스1
뉴스1

■ 2024.02.21 오전 9:00
궂은 날씨 이어진 출근길...전국에 강한 바람과 눈·비 내려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 또는 눈이 내린 21일 오전 서울 광화문네거리 인근에서 우산 쓴 시민들이 출근길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기상청은 이날 중부지방과 경북, 남부지방 높은 산지엔 비나 눈, 그 밖의 남부지방과 제주에는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전날부터 20㎝ 내외 눈이 내려 쌓인 강원산지, 5㎝ 내외 눈이 내려 쌓인 강원동해안·강원내륙·경북북동산지에 22일까지 시간당 1~5㎝ 눈이 쏟아질 때가 있겠다. 또 전국에 순간풍속이 시속 55㎞(산지는 시속 70㎞)를 넘는 강풍이 불면서 비바람이 치겠다. 경북남부동해안과 경남해안, 제주 등에서는 다른 지역보다 바람이 더 거세게 불겠고 이에 공항 운영에 차질이 빚어질 수 있겠다.

뉴스1
21일 강원 산간에 최고 30㎝가 넘는 폭설이 내린 가운데 강릉시 성산면 대관령 고갯길에서 제설차들이 눈을 치우고 있다. 연합뉴스



김경록(kimkr8486@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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