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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세' 김영옥, 임영웅 콘서트 갔다가 큰일 날 뻔.."다음날 감기" [어저께TV]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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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4인용 식탁’에서 배우 김영옥이 출연, 최근 찍은 영화 '소풍' OST에 참여한 임영웅향한 팬심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19일 방송된 채널A 예능 ‘절친 토크쇼-4인용 식탁’에서 배우 김영옥이 입담을 펼쳤다.

배우로 67년간 200여편에 작품에 출연해 활발히 활동해온 김영옥이 출연, 최근영화 ‘소풍’을 통해 생애 최초로 부산국제영화제에 초청받은 근황을 전했다. 김영옥은 “레드카펫을 밟아, 기분 째졌다”며 귀여운 모습을 보이기도.

김영옥은 ‘소풍’이란 영화에 대해 “남다른 의미가 있다 내 마지막 영화가 될 것 같다”고 말했다.‘소풍’은 두 친구가 60년 만에 고향 남해로 추억여행 떠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가족과 우정의 가치, 노년의 삶에 관해 담아낸 작품이다.김영옥은 주인공 금순역으로 열연했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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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은 ‘소풍’이란 영화에 대해 “나는 울었다 영화라기보다 내 이야기”라며 노년기에 맞이할 문제들을 많은 이들에게 공감을 줄 영화라고 했다. 그러면서 김영옥은 “우리 영화에 임영웅 노래가 깔린다”며‘모래 알갱이’란 임영웅 곡이 영화 삽입곡이라 전하며“들어봤더니 노래가 영화와 정말 잘 어울려, 임영웅에게 너무 고맙다고 자꾸 얘기한다”며 팬심을 드러냈다.

또 이번에 나문희와 함께 임영웅 콘서트도 갔다는 김영옥은 “영화 관계자가 임영웅 콘서트 티켓이 있는데 양보해줬다”며“마지막으로 소원 풀었다, 이제 콘서트 안 봐도 되지 생각한다, 너무 욕심 부르면 안 된다”고 했다. 이유에 대해 김영옥은 “사실 콘서트 갔다오고 감기 걸렸다 거기서 막 신났다”며 무리했다는 것. 김영옥은 “콘서트장에서 임영웅과 눈이 마주쳐 아는 척 해주더라 , 확실히 임영웅이 아는 척했다”며 “반갑게 인사했다, 갖으 짓 다했더니 힘들었나 싶다, 그리고 감기 걸렸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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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김영옥은 “임영웅이 재주가 남다른 사람, 이 얘기 꼭 해야한다,거기서 성격과 인간성이 다 보여, 특별하더라”며임영웅향한 무한 팬심을 드러냈고, 후배들은 “임영웅 얘기하는데 눈빛이 초롱초롱 제일 신나고 쑥스러워하신다”며 웃음 지었다.

또 이날 김영옥은 20대 초반 배우를 시작해 86세 나이에도 활동 중인 근황을 전했다. 대학재학 시절 교내 방송국에서 활동했다는 김영옥은 국내 최초 TV 방송국 배우로 데뷔, 그때 주인공 많이 했다고 했다.김영옥은 “당시 드라마도 생방송 진행, 리허설 한 번 하고 했다 근데 한 번도 틀린 적은 없다”며 “내 자랑이 됐나 싶은데 장점은 잘 몰라도, 집중력과 암기력이 장점이다 생방송에서 실수없이 연기해 주인공 많이 했다”고 돌아봤다.

[사진]OSEN DB.

[사진]OSEN DB.


그렇게 현역 최고령 여배우인 김영옥은 “남자배우 중 선배 있다 신구가 87세, 이순재가 89세로 현역 최고령 배우”라며 “근데 자꾸 내 아들 역할을 해서 내 나이가 더 많은 줄 알더라”며 67년 연기인생 에피소드도 전했다. 이외에도 김영옥은“김갑수, 노주현, 한진희 등 다 내 아들로 나와 어린 나이에도 노인 역할 많이 했다, 요즘 자랑만한 건 이정재가 아들로 나왔다”며 “커피프린스 떴을 때 공유도 내 손주”라고 자랑해 웃음을 안겼다. /ssu08185@osen.co.kr


김수형(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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