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타임] 수영 황금세대 '금의환향'... 파이팅 외치는 선수들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 2024.02.19 오후 6:30

수영 황금세대 '금의환향'... 파이팅 외치는 선수들

카타르 도하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 나선 대한민국 경영 국가대표 선수들이 19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을 통해 귀국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위 사진). 한국은 '2024 카타르 도하 국제수영연맹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2개와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의 성적으로 최종 8위에 올랐다.

■ 오후 4:00

광주공항 폭발물 신고로 결항... 비행기 기다리는 승객들

19일 오후 광주 모 공군부대 폭발물 관련 신고가 접수된 가운데 광주공항 출발·도착 편 항공기가 모두 결항해 승객들이 대기하고 있다. 이날 오후 광산구 공군 제1전투비행단 복지관 내 우체국에서 수상한 우편물 상자가 발견됐다. 군사경찰의 1차 탐색 결과 폭발물로 의심되는 내용물이 탐지돼 공군과 경찰이 현장 통제에 나섰다. 군 당국은 활주로 등 군 공항 주요 시설을 통제하고 활주로를 함께 쓰는 광주공항 이용 민항기의 결항이 이어졌다.

■ 오후 3:00

총선 앞두고 2월 임시국회 시작

4·10 총선이 50여일 남은 가운데 2월 임시국회가 19일 시작됐다. 내일(20일)과 모레(21일) 홍익표 민주당 원내대표,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각각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하고 법안 처리를 위한 본회의는 29일에 예정되어 있다.

■ 오후 2:00

신입생 맞이하는 숙명여대 학생들... 83세 최고령 신입생도 참석

19일 오전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2024학년도 숙명여자대학교 입학식'에서 학생들이 신입생을 맞이하고 있다.

■ 오후 1:00

서울 시속 20km 속도제한 스쿨존 50곳 추가

서울시가 어린이보호구역 내 보행 공간 확보가 어려운 폭 8m 미만의 이면도로 50곳을 추가 지정해 제한속도를 시속 30㎞에서 20㎞로 낮춘다. 19일 오후 서울 시내 한 초등학교 앞 20km 속도제한 스쿨존에서 차량이 통행하고 있다

■ 오후 12:00

대보름 앞두고 원오사 떡국 봉사

정월대보름을 앞두고 19일 부산 해운대구 윗반송로 원오사에서 지역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무료급식을 실시해 정관주지스님이 떡국을 배식하고 있다. 이날 150명의 어르신들에게는 점심을 비롯해 떡과 과일 그리고 세뱃돈도 함께 전달했다.

■ 오전 11:15

한라산 330mm 폭우에 엉또폭포 '장관'

19일 오전 제주 서귀포시 강정동 엉또폭포를 찾은 관광객들이 시원하게 떨어지는 물줄기를 감상하고 있다. 엉또폭포는 평소에 물이 떨어지지 않다가 한라산에 폭우가 내렸을 때만 시원한 물줄기를 볼 수 있다.

■ 오전 10:00

자연의 신비... 동굴에서 생성된 석화

문화재청은 터널 공사 도중 우연히 발견돼 자연의 신비로움이 그대로 전해지는 강원 영월의 '분덕재동굴'을 국가지정문화재 천연기념물로 지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사진은 동굴에서 생성된 석화.

■ 오전 9:00

비 내리는 '우수'(雨水)... 일부 지역에는 돌풍

눈이 녹아서 비나 물이 된다는 절기상 '우수'(雨水)인 19일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이동하고 있다. 기상청은 이날 "강한 남풍에 동반된 따뜻한 공기가 유입되면서 기온이 높아 전국적으로 비가 내리겠고, 일부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많은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6∼15도, 낮 최고기온은 10∼21도로 예보됐다.

■ 오전 8:30

최고위 참석한 이낙연·이준석 공동대표

이준석 개혁신당 공동대표가 19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최고위는 한 차례 취소된 바 있다. 개혁신당은 이날 총선 지휘권과 배복주 전 정의당 부대표의 입당 문제를 논의할 예정이다.

장진영([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