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타임]우수 하루 앞두고 꽃망울 터트린 매화...다음 주 내내 잦은 봄비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 2024.02.18 오후 1:00
우수 하루 앞두고 꽃망울 터트린 매화...다음 주 내내 잦은 봄비
봄기운이 돌고 초목이 싹튼다는 우수(雨水)를 하루 앞둔 18일 광주 북구 전남대학교 캠퍼스 매화나무 앞에서 한 학생이 활짝 핀 매화를 휴대폰에 담고 있다.
기상청은 이날 브리핑에서 “다음 주 내내 전국에 잦은 비·눈이 예상된다”며 “18~20일은 제주도와 남해안 중심으로 많은 비가 오고 강원 영동 중심으로 매우 많은 눈이 내리겠다. 21~23일은 제주도와 남부지방에 많은 비가 오고 수도권과 강원도 중심에 많은 눈이 내리겠다”고 전했다.
기상청은 이날 브리핑에서 “다음 주 내내 전국에 잦은 비·눈이 예상된다”며 “18~20일은 제주도와 남해안 중심으로 많은 비가 오고 강원 영동 중심으로 매우 많은 눈이 내리겠다. 21~23일은 제주도와 남부지방에 많은 비가 오고 수도권과 강원도 중심에 많은 눈이 내리겠다”고 전했다.
■ 2024.02.18 오후 1:00
한국 여자탁구, 부산 세계탁구선수권 조별리그 3연승
탁구 국가대표 신유빈(대한항공), 전지희(미래에셋증권), 이시온(삼성생명)이 18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린 ‘BNK부산은행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여자단체전 조별리그 5조 3차전 대한민국과 푸에르토리코의 경기에서 선전을 펼치고 있다.
한국(5위) 여자 대표팀은 이날 푸에르토리코(9위)에 매치 점수 3-1로 승리했다. 대표팀은 이탈리아(3-0 승), 말레이시아(3-0 승)에 이어 이날 푸에르토리코까지 돌려세우며 조별리그 3연승을 달리고 5조 1위에 올랐다.
한국 여자 대표팀은 내일(19일) 쿠바와 조별예선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한국(5위) 여자 대표팀은 이날 푸에르토리코(9위)에 매치 점수 3-1로 승리했다. 대표팀은 이탈리아(3-0 승), 말레이시아(3-0 승)에 이어 이날 푸에르토리코까지 돌려세우며 조별리그 3연승을 달리고 5조 1위에 올랐다.
한국 여자 대표팀은 내일(19일) 쿠바와 조별예선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 2024.02.18 오후 1:00
"복 받으세龍"...부산 복천박물관, 福연 만들어 날리기 개최
정월대보름을 앞두고 부산 동래구 복천박물관이 갑진년(甲辰年) 새해를 맞아 가족과 함께 액을 막고 복을 기원하는 복(福) 연 만들어 날리기 행사인 ‘복 받으세용’ 체험 강좌를 마련했다. 행사에 참가자들이 부산시 무형문화재 배무삼 지연장의 지도 아래 만든 창작연을 들어 보이고 있다.
■ 2024.02.18 오전 11:30
커피·디저트가 한자리에...2024 서울 카페&베이커리 페어
‘2024 서울 카페&베이커리 페어’가 18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SETEC에서 열리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커피와 베이커리, 디저트, 홍차·전통차 및 티 관련 제품, 포장 관련 제품, 설비, 기기 등 관련 아이템 등이 소개됐다. 또 카페 예비창업자와 운영자를 위한 실전 노하우와 레시피 등을 만드는 데 필요한 강의도 함께 진행됐다.
■ 2024.02.18 오전 10:00
조국 “한동훈, 운동권 조롱과 비판은 헌법 가치에 반해”
총선을 앞두고 ‘조국신당(가칭)’ 창당을 선언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18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현충탑과 김대중·김영삼 전 대통령 묘소를 각각 참배했다.
참배를 마친 조 전 장관은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을 향해 “홍범도 장군의 흉상을 원위치하는 데 동의하는지 묻고 싶다”고 했다. 또 한 위원장이 최근 ‘운동권 청산’을 주장하는 것에 대해서도 “실소를 금할 수 없었다“며 “독립운동, 민주화 운동의 정당을 자랑스러워하는 게 당연하다. 그 운동을 조롱하고 비난하는 것은 헌법 가치에 반한다”고 비판했다.
조 전 장관은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서도 “해병대 채상병 특검에 대해 재의요구권(거부권)을 행사할 것인지 밝혀라”며 “윤 대통령과 대통령실 관계자가 일선 수사 결과가 왜 뒤집히게 했는지 조사해야 한다”고 말했다
신당 창당 일정에 대해선 “3월 내에 다(마무리할 것)”이라며 “신당의 가치와 비전에 부합하는 인물을 협의하고 있다”고 전했다.
조 전 장관은 방명록에 ‘선열들의 피와 땀 그리고 눈물로 지켜낸 민주공화국의 가치를 새기겠다’고 적었다.
참배를 마친 조 전 장관은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을 향해 “홍범도 장군의 흉상을 원위치하는 데 동의하는지 묻고 싶다”고 했다. 또 한 위원장이 최근 ‘운동권 청산’을 주장하는 것에 대해서도 “실소를 금할 수 없었다“며 “독립운동, 민주화 운동의 정당을 자랑스러워하는 게 당연하다. 그 운동을 조롱하고 비난하는 것은 헌법 가치에 반한다”고 비판했다.
조 전 장관은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서도 “해병대 채상병 특검에 대해 재의요구권(거부권)을 행사할 것인지 밝혀라”며 “윤 대통령과 대통령실 관계자가 일선 수사 결과가 왜 뒤집히게 했는지 조사해야 한다”고 말했다
신당 창당 일정에 대해선 “3월 내에 다(마무리할 것)”이라며 “신당의 가치와 비전에 부합하는 인물을 협의하고 있다”고 전했다.
조 전 장관은 방명록에 ‘선열들의 피와 땀 그리고 눈물로 지켜낸 민주공화국의 가치를 새기겠다’고 적었다.
김현동(kim.hd@joongang.co.kr)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