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올 해 3.1절 기념식 "범동포적 행사로"

 
조기중 총영사, 헬렌 원 회장, 김 은 회장, 정현숙 회장, 고은정 수석부회장, 허 진 부회장

조기중 총영사, 헬렌 원 회장, 김 은 회장, 정현숙 회장, 고은정 수석부회장, 허 진 부회장

 
올해 105회를 맞는 3?1절 기념식이 워싱턴 주요 한인 단체들이 연합해 치러진다.  
 
이번 기념식은 광복회(회장 김 은)를 중심으로 워싱턴한인연합회(회장 스티브 리), 버지니아 한인회(이사장 윤용숙), 메릴랜드 한인회(비대위원장 헬렌 원), 메릴랜드 총한인회(회장 정현숙)  등이 공동 주최한다. 여기에 대한민국 총영사관과 보훈부가 후원하며 6.25참전유공자회 워싱턴 지회(회장 손경준) 을 비롯 각종 한인 단체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각 주최 단체 대표들은 지난 13일 워싱턴 총영사관에서 열린 회의에 참석해 예산, 행사 절차 및 진행에 관해 의견을 모였다. 회의에는 조기중 총영사, 이지호 참사관, 이길현 보훈관도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조기중 총영사는 워싱턴 지역 동포들의 통합을 강조하며 "연합에 중점을 둔 3?1절 행사로 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3.1절 기념식은 오는 3월1일 오후 3시 워싱턴 한인 커뮤니티센터 1층 대강당에서 열린다. 주최측은 3?1절 행사에 참여할 협회 및 단체를 모집 중이다.  
 
문의: 410-624-8660(김 은 광복회장)

김윤미 기자 kimyoonmi09@gmail.com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