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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무용연합 진발레스쿨 워크숍…17일 오전 11시 ‘로미오와 줄리엣’

한미무용연합 진최발레스쿨의 발레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발사모)은 매달 정기적으로 무료 발레이야기 강좌를 개최하고 있다. [진발레스쿨 제공]

한미무용연합 진최발레스쿨의 발레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발사모)은 매달 정기적으로 무료 발레이야기 강좌를 개최하고 있다. [진발레스쿨 제공]

한미무용연합 진발레스쿨(단장 진 최)은 오는 17일 오전 11시 진발레스쿨(3727 W. 6th St. # 607, LA)에서 ‘해설이 있는 발레 이야기’ 강좌를 무료로 진행한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매튜 본의 발레단이 LA아만슨 극장에서 공연하고 있는 ‘로미오와 줄리엣’의 스토리 전개와 무대 연출 등에 관해 설명한다.    
 
진발레스쿨 진 최 단장은 “매튜 본의 작품은 예술의 혁신과 동시에 전통을 재해석하는 능력을 보여준다”며 “그의 창의적인 접근과 뛰어난 예술적 표현력은 관객들에게 새로운 시각과 감동을 선사한다. 이날 워크숍을 통해 발레에 대해 알아가는 재밌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진발레스쿨은 매달 정기적으로 ‘해설이 있는 발레 이야기’ 강좌를 무료로 개최하고 있다.
 
▶문의: (323)428-4429, www.balletjean.com

김예진 기자 kim.yejin3@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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