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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Y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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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보직이 변경된 임수용(앞줄 가운데) 뉴욕총영사관 동포담당 영사가 13일 이동규 동포담당 영사(뒷줄 오른쪽)와 함께 뉴욕한인회를 방문해 김광석 회장(앞줄 오른쪽)과 임원진을 만나 동포사회 현안을 논의했다. 민원실장으로 근무하던 임 영사는 지난 1일부터 동포담당영사로 보직을 옮겼다. [뉴욕한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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