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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정다빈, 27살에 떠난 로코퀸..조인성·정태우도 전한 먹먹함 [Oh!쎈 이슈]

MBC 제공

MBC 제공


[OSEN=장우영 기자] 故정다빈의 17주기가 됐다.

故정다빈은 지난 2007년 2월 10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의 남자친구 집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향년 27세.

경찰은 故정다빈의 유서가 발견되진 않았지만 약물 복용 및 타살 흔적이 없어 스스로 생을 마감한 것으로 결론을 내렸다. 경찰에 따르면 故정다빈의 남자친구는 “만취 상태의 정다빈을 집으로 데려왔는데 일어나보니 숨져 있었다”고 진술했다.

1980년생인 故정다빈은 2000년 MBC 시트콤 ‘뉴 논스톱’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2003년 MBC ‘옥탑방 고양이’로 많은 사랑을 받은 故정다빈은 그 해 MBC 연기대상에서 신인상을 받았고, 영화 ‘그놈은 멋있었다’, 드라마 ‘그 여름의 태풍’ 등을 통해 ‘로코퀸’으로 주목 받았다.



스스로 생을 마감한 것으로 경찰이 결론을 지었지만, 유족과 소속사 측은 故정다빈이 평소 밝은 성격이며 최근까지 스스로 생을 마감할 이유가 없었던 만큼 상황을 쉽게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을 보였다.

故정다빈의 어머니는 이른 나이에 세상을 떠난 딸의 넋을 위로하고자 사망 후 4년 만인 2011년, 영혼 결혼식을 올려준 것으로 알려졌다. 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알려진 바에 따르면 故정다빈과 영혼 결혼식을 올린 상대는 5살 연상으로 대구의 한 대학원에서 경영학을 공부한 사람이다. 2002년 원인을 알 수 없는 갑작스러운 심장 이상으로 세상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故정다빈을 연예계 동료들도 그리워하고 있다. 지난 2018년 방송된 MBC ‘청춘다큐 다시, 스물’에서 조인성은 “너무 마음이 아파서 빈소를 가기가 쉽지 않았다. 내가 갈 자격이 있나 싶었다. 너무 몰랐으니까. 그래고 가는 길에 인사는 드려야지라는 생각으로 갔었다”고 말했고, 정태우는 “모든 사람들이 말도 안된다고 느꼈을 거다”고 안타까워했다. /elnino8919@osen.co.kr


장우영(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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