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브래드 피트, 또 '인성논란' 휩싸여.."감독에 고함 지르고 의자 던져" [Oh!llywood]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최이정 기자] 배우 브래드 피트(60)가 영화 '가을의 전설' 촬영장에서 '급변하고 폭력스러운 행동'을 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1994년 서부 영화 '가을의 전설'을 만든 에드워드 즈윅 감독(71)은 자신의 새 회고록 'Hits, Flops, and Other Illusions: My Fortysomething in Hollywood'에서 피트와 촬영 당시 험난한 관계였음을 드러냈다.

최근 베니티 페어가 공개한 책 내용에 따르면 피트는 분노할 때 급변한다. 즈윅은 촬영 당시를 회상하며 "누가 먼저 소리를 지르고, 누가 욕을 하고, 누가 먼저 의자를 던졌는지 모르겠다. 나, 어쩌면? 하지만 우리가 올려다보니 스태프들은 사라져 있었다. 그리고 그것이 마지막이 아니었다"라고 피트와 크게 싸운 적이 한두번이 아니었음을 털어놨다.

피트는 배우 톰 크루즈가 하차한 후 주인공 트리스탄 역에 캐스팅되었지만 처음부터 그만두고 싶어 했다고. 프로듀서가 결국 노력 끝에 그를 붙잡았다. 



즈윅은 "그것은 첫 번째 징조였다. 그는 처음에는 태평해 보이지만 화를 내면 변덕스러워질 수 있다. 촬영이 시작되면서 여러 차례 상기됐고 우리는 서로의 조치를 취했다. 때로는 감독으로서 아무리 경험이 많고 섬세해도 일이 제대로 되지 않을 때가 있다"라고 썼다.

더불어 "트리스탄에 대한 그의 생각은 나와 달랐다. 그러다가 브래드가 나에게 큰 소리를 쳤다. 서로 언성을 높였는데. 나는 마음이 피범벅이 되었고 누그러지 않았다. 나는 브래드의 성과에 내가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믿지 않은 것에 대해 화가 났다"라고 회상했다.

영화가 완성되고 함께 최종 컷을 공유했을 때 그는 피트가 이를 기뻐하지 않았다며 "내가 그의 광기를 과소평가했다고 느꼈다"라고 썼다.

그런 다음 감독은 피트가 사람들이 그를 '올해의 가장 섹시한 남자'로 지명했을 때 기분이 좋지 않았다고 농담으로 덧붙였다.

그렇지만 즈윅은 피트의 다른 면에 대해 "브래드는 솔직하고 직설적이며 함께 있으면 즐겁고 큰 기쁨을 누릴 수 있는 사람이다. 그는 최선을 다하는 데 전념하는 사람이었다"라고 높이 평했다.

짐 해리슨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가을의 전설'은 20세기 초 몬태나 평원에 살았던 세 형제와 그들의 아버지를 다룬다. 피트 외에도 앤서니 홉킨스, 에이든 퀸, 줄리아 오몬드, 헨리 토마스 등이 출연하며 아카데미상 3개 부문 후보에 올랐고 촬영상을 수상했다. 

한편 피트는 앞서 전처인 배우 안젤리나 졸리(48)로부터 폭력적인 행동으로 고소당했던 바다.

2016년 8월, 피트와 졸리는 11년 동안 함께한 끝에 각자의 길을 간다고 발표해 전 세계를 충격에 빠트렸다.

두 사람은 자녀와 함께 개인 비행기를 타고 가던 중 신체적 다툼을 벌인 뒤 결혼 생활을 끝냈다. 소식통은 당시 TMZ에 "브래드가 비명을 지르며 아이들과 몸싸움을 벌였다"라고 말했다.

후에 졸리는 피트가 끔찍한 논쟁 중에 아이 중 한 명을 목졸랐고 다른 아이의 얼굴을 때렸다고 주장했다. 그녀와 아이들이 '인질'처럼 느껴졌고 착륙할 때까지 몇 시간 동안 담요 아래에서 두려움에 휩싸였다고 주장했다. 그녀는 또한 피트가 그녀의 머리를 잡고 벽에 세게 밀었으며 그녀를 격렬하게 흔들어 허리와 팔꿈치에 부상을 입혔다고도 말했다.

피트의 대변인은 이에 반박하며 "브래드는 자신이 한 일에 대해서는 책임을 받아들였지만, 자신이 하지 않은 일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을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던 바다.

/nyc@osen.co.kr

[사진] OSEN DB


최이정(nyc@osen.co.kr)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