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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류 배리모어 "9세부터 음주→극단적 시도 13세에 재활원行..사과 안해" [Oh!llywood]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최이정 기자] 배우 드류 베리모어(Drew Barrymore)가 자신이 어떻게 소란스러운 과거에서 살아남았고 궁극적으로 행복을 찾았는지에 대해 털어놨다.

배리모어는 최근 US Weekly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이 인생에서 배운 교훈 중 일부를 공개했다.

유명 배우 존 배리모어의 딸로 할리우드 왕족에서 태어난 그녀는 생후 11개월에 개밥 광고에 출연했고, 스티븐 스필버그의 블록버스터 영화 'E.T.'에서 거티 역을 맡아 불과 7세에 명성을 얻었다.

그러나 그녀는 사랑받는 아역 스타에서 문제아 10대로 빠르게 변했고, 13살에 재활원에 들어갔다 나오며 중독된 파티의 삶을 억제하려고 노력했다. 그러나 극단적 시도 후 다시 15세에 재활원에 들어갔다.



이제 49세인 그녀는 2019년부터 술에 취하지 않았다고 털어놓으며 "난 평생 동안 '나쁜 여자' 이야기를 짊어지고 살아왔다. 지금은 두 딸을 키우고 있다. 더 이상 내 자신에게 그렇게 할 수 없다"라고 말했다. 그녀는 전 남편인 윌 코펠먼과 함께 살고 있는 올리브(11세)와 프랭키(9세)에 대해 언급한 것.

그녀는 9살 때부터 술을 마시기 시작했지만 2019년 어느 날 '다시는 이런 일을 하지 않을 거야'라고 생각했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이렇게 되기까지 35년이 걸렸다며 "술을 끊는 것도 여행의 일부일 뿐이다. 내가 왜 그렇게 술을 마시고 있는지 알아내야했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것이 나의 대처 메커니즘이었다. 나는 술이 나를 대담하게 만드는 방식을 좋아했다. 불안이 사라졌다. 그것은 무엇이든 다룰 수 있는 불멸의 존재처럼 느껴지게 만든다. 그리고 다음날 그 화학적 여파 속에 기분은 더 나빠졌다"라고 과거를 회상했다. 직업적으로는 어떤 어려운 시기를 겪었더라도 재기할 것이란 믿음이 있었지만 개인적 삶에서 스스로 실패하고 망가진 사람이라 생각했다고.

더불어 "49세가 되면서 내 인생에서 처음으로 (개인과 직업이) 서로를 보완하게 되었다. 시간은 우리가 가진 가장 큰 자산이다. 시간은 상황을 개선하고 변화시키며 어두운 공간에 빛이 들어오게 해준다. 여기까지 오는 데 평생이 걸렸지만 감옥에서 나온 것이 마음속으로는 너무 행복하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그녀는 과거의 연애 관계에 대해서도 공개하며 "대부분의 사람들과 여전히 좋은 친구로 지내고 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내가 지금 싱글인 이유 중 하나는 너무 즐거웠기 때문이다. 내가 술을 그리워하지 않는 이유 중 하나는 술을 마셨기 때문이다. 나체주의자, 노출증 환자, 야생화, 야생 아이, 작은 나무 요정 같은 시간을 보내서 기쁘다. 파티를 해서 기쁘다. 내가 남자들에 열광해서 기쁘다. 모든 면에서, 형태적으로, 그 방식대로 제멋대로인 것이 지금의 조용한 삶에 만족하게 해준 것 같아 기쁘다. 그리고 그것은 재미있었다. 나는 사과하지 않는다. 나는 그것에 대해 나 자신에게 화를 내지 않는다"라고 자신의 과거를 온전히 포용하는 모습을 보였다.

/nyc@osen.co.kr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이정(ny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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