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쎄시봉’ 콘서트 열린다
센터메디컬그룹 10주년 기념
가입환자 1000명 무료 티켓
중앙일보 핫딜 티켓 판매 중
3월 16일 오후 7시 야마바극장
센터메디컬그룹은 “10주년을 맞아 가입 환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은 특별한 행사와 혜택을 기획했다. 그중 하나가 이번 3월 쎄시봉 콘서트로, 선착순 1000명에게 무료 티켓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오랜 세월 고국을 그리워하며 살아온 부모님들을 위해 효도하는 마음으로 이번 공연을 준비했다고 센터메디컬그룹은 강조했다.
‘쎄시봉’ 공연 주인공은 수식어가 필요 없는 조영남, 윤형주, 김세환.
이름만 들어도 마음이 설레는 이들은 주옥같은 노래와 때로는 유쾌하고 따뜻한 이야기를 이날 들려주며 남가주 한인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갖게 할 예정이다.
무엇보다 관객들은 귀에 익은 ‘화개장터’, ‘조개 껍질 묶어’, ‘토요일 밤에’, ‘두 개의 작은 별’, ‘모란 동백’, ‘영영’ 등 명곡들을 듣고 함께 따라 부르며 그리운 젊은 시절의 추억을 선물한다.
센터메디컬그룹이 제공하는 무료티켓은 전화(714-904-1701)로 신청할 수 있으며, 센터메니컬그룹은 가입 환자 여부를 확인해 문자로 알려준다
한편 대한민국 포크 음악을 상징하는 ‘쎄시봉’의 미주 마지막 공연 티켓은 중앙일보 ‘핫딜’을 통해 구매하고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공연 관계자들은 “그동안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준비된 쎄시봉의 미주 지역에서의 마지막 무대인 만큼 놓치지 않고 즐기길 바란다”고 많은 한인의 관심과 사랑을 부탁했다.
▶문의: (213)368-2611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