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한인학부모협회, ‘사랑의 스카프’나눔 행사
3일 뉴욕한인학부모협회(KAPAGNY·회장 최윤희, 오른쪽 두 번째)는 플러싱 노던불러바드 한양마트에서 ‘사랑의 스카프 나누기’ 행사를 열었다. 마트에 방문한 여러 인종의 손님을 대상으로 500장의 스카프를 나눴으며, 의료보험사 앤섬(Anthem)의 후원으로 진행했다. 행사는 오후 1시에 시작해 한 시간여 후 스카프 소진 뒤 마무리됐다. 최 회장은 “여름엔 백팩을 나누는 등 수회에 걸쳐 앤섬과 좋은 행사를 기획,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강민혜 기자]
강민혜 기자 kang.minhye@koreadailyn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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