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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구국동지연협회(회장 신완성)는 3일 뉴저지주 레오니아에 위치한 뉴저지 상록회관에서 2024년 갑진년 신년회를 개최했다. 4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는 김기삼 변호사(전 국정원 근무)가 초청돼 대한민국의 현 시국과 4월 10일 총선에 대해 강연했다. [박종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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