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세테라, ‘입춘대길 분재전’ 개최
![사진 제공 : 에세테라 (ET CETERA)](https://news.koreadaily.com/data/photo/2024/02/02/1f504e97-ec44-4f6c-baed-9068296e0c93.jpg)
에세테라는 그동안 ‘도심 속 분재원’을 주제로 젊으면서도 감도 깊은 분재 문화를 선보여 온 브랜드다. 트렌드에 민감한 유명 한류 스타들과 기업인 등 각계각층의 ‘에세테라 분재 사랑’이 알려지면서 최근 MZ 세대들의 분재 대중화에 불을 지폈다.
올해로 2회차를 맞은 ‘입춘대길 분재전’은 에세테라의 최윤석 분재가와 에세테라에서 진행하는 분재클럽 회원들이 지난 한 해 동안 가꾼 분재를 관람할 수 있는 전시로 마련됐다. 에리카 방 에세테라 디렉터와 비주얼 마케팅 컴퍼니 메이드 원 (madeone)이 함께 ‘베를린 갤러리에서 분재를 전시한다면’을 주제로 풀어낸 색다른 컨셉의 분재전을 선보인다. 분재클럽은 1년간 월 1회 수업을 통해 분재를 키우고 스타일링하는 총체적인 교육을 진행하는 년 회원제 클래스이다.
![사진 제공 : 에세테라 (ET CETERA)](https://news.koreadaily.com/data/photo/2024/02/02/95320926-e840-45f2-9427-d7929a01f9a5.jpg)
에세테라 관계자는 “입춘대길 분재전은 다소 어렵고 낯설게만 느껴지던 분재 문화를 좀 더 편안하고 감각적으로 만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번 분재전을 통해 에세테라만의 차별화된 분재 감도와 관련 컨텐츠를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명수(seo.myo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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