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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레미 퇴장' 이란, 시리아 잡고 8강서 일본과 격돌

[OSEN=이인환 기자] 이란이 에이스 퇴장이라는 악재서도 8강에 합류했다.

이란은1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 압둘라 빈 칼리파 스타디움에서 끝난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16강 시리아전서 연장 혈투 120분 동안 1-1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으나 승부 차기에서 승리해 8강에 진출했다.

단 에이스 타레미가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한 이란은 8강서 바레인을 상대로 3-1로 승리한 일본을 상대로 힘겨운 승부를 펼치게 됐다. 반면 시리아는 잘 싸웠으나 승부차기서 무너지면서 다음을 기약하게 됐다.

경기 초반부터 치열했다. 이란은 타레미-아즈문-자한바크시 등 유럽파 선수들을 중심으로 부지런히 시리아를 두들겼다. 전반 27분 하지사피가 오버래핑 이후 슈팅을 날렸으나 골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시리아도 역습으로 꾸준히 반격했다. 팽팽하던 흐름은 전반 34분 깨졌다. 이란이 페널티킥을 얻어 키커로 타레미가 나서 침착하게 성공시키면서 1-0으로 앞서갔다. 전반은 그대로 이란이 1-0으로 앞선 채 마무리됐다.

후반은 시리아도 본격적으로 치고 올라왔다. 후반 19분 시리아는 비디오판독(VAR) 끝에 페널티킥을 얻었다. 크르빈이 키커로 나서 성공시키면서 1-1로 균형을 맞췄다.

1-1로 균형을 맞춘 이후 이란과 시리아는 일진일퇴의 공방전을 펼쳤다. 단 이란은 후반 추가시간 1분 에이스 타레미가 역습 저지 과정에서 파울을 범해서 옐로 카드를 받아서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하면서 수적 열세를 안고 뛰게 됐다.

이어진 연장전에서 10명이 뛰는 이란은 수비적으로 필사적으로 버텼다. 시리아가 파상공세를 펼쳤으나 골은 나오지 않았다. 답답한 흐름 속에서 이란은 버티고 버티면서 승부를 승부차기까지 끌고 갔다.

승부차기는 이란의 선공이었다. 양 팀의 1번 키커는 모두 성공시켰으나 2번 키커서 이란은 레자에이안이 성공시켰는데 시리아의 유세프가 실축했다. 

다른 키커들이 모두 성공시킨데다가 이란의 마지막 키커 하지사피가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면서 이란이 승부차기사 5-3으로 승부를 매조지었다. /mcadoo@osen.co.kr


이인환(mcado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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