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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로 간 35세 좌완, 연봉보다 인센티브가 많다? "불특정한 건강 문제 때문"

[사진] 제임스 팩스턴.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진] 제임스 팩스턴.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홍지수 기자] LA 다저스와 베테랑 좌완 제임스 팩스턴(35)의 1년 계약에서 실재 보장 금액이 알려진 것보다 적은 것으로 밝혀졌다.

미국 매체 ‘디 애슬레틱’의 켄 로젠탈은 1일(이하 한국시간) “다저스 구단은 건강 문제로 보장 금액을 낮추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입수한 세부 계약 사본에 따르면 1년 계약은 인센티브가 포함된 1300만 달러다”고 했다.  하지만 이 계약은 인센티브가 연봉보다 많은 계약이다.

로젠탈은 “다저스와 팩스턴의 에이전트 스캇 보라스는 보장금액을 1100만 달러에서 700만 달러 수준으로 줄이는 데 동의했다”고 살폈다. 팩스턴은 300만 달러의 계약금과 2024시즌연봉 400만 달러를 받는다. 이렇게 팩스턴의 보장금액이 준 이유는 부상 이력 때문이다.

팩스턴은 시애틀 매리너스에 있던 지난 2021년 4월 토미 존 수술을 받았다. 이후 2022년까지 약 2년 동안 재활의 시간을 보냈다. 이후 2023년 보스턴 레드삭스와 계약했고, 그해 19경기 등판해 7승 5패 평균자책점 4.50을 기록했다.



[사진] 제임스 팩스턴.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진] 제임스 팩스턴.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하지만 9월초 무릎 부상으로 시즌을 완주하지 못했다. 빅리그에 데뷔한 지난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팩스턴은 통산 156경기 모두 선발 등판해 64승 38패, 평균자책점 3.69 932탈삼진을 기록 중이다.

시애틀 시절 3시즌 연속 10승 이상 챙기기도 했다. 지난 2019년에는 커리어 최다 15승을 거두기도 했다. 하지만 부상 이력이 계약의 걸림돌이 됐다.

팩스턴은 선발 등판 횟수가 6, 8, 10, 12, 16회가 될 때마다 60만 달러를 받는다. 18경기 등판하면 추가로 100만 달러를 받는다. 또 서울시리즈가 열리는 3월 20일이나 본토에서 열리는 개막전, 3월 28일 중 로스터에 포함되면 200만 달러를 받을 수 있다.

그렇지 않으면 4월 15일 이전에 26인 로스터에 포함되면 100만 달러를 받을 수 있다. 4월 15일까지 26인 로스터에 이름을 올리지 못하더라도 20차례 선발 등판을 기록하면 200만 달러의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다.

로젠탈은 “불특정한 건강 문제가 발견돼 계약 구조가 변경됐다”고 했다. 또 그는 “2023년 복귀 전 몇년 동안 부상으로 인해 이탈했다”고 덧붙였다.

[사진] 제임스 팩스턴.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진] 제임스 팩스턴.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knightjisu@osen.co.kr


홍지수(knightjis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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