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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승리·크리스, 탈퇴하고 왜 이래?...그룹 명성에 먹칠한 ★ [Oh!쎈 이슈]

SM 제공 / OSEN DB / OSEN DB

SM 제공 / OSEN DB / OSEN DB


[OSEN=유수연 기자] 탈퇴 후에도 그룹 명성에 먹칠한 스타들의 행보가 최근들어 화제를 끌고 있다.

최근 유튜브 채널 Phoenix TV를 통해 한경의 인터뷰가 공개된 가운데, SM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에 대한 부정적인 뉘앙스를 풍기는 발언으로 누리꾼들의 비판을 받았다.

해당 인터뷰에서 한경은 집안 형편이 좋지 않아 17세에 학교를 졸업한 후 SM엔터테인먼트 연습생으로 뽑힌 일화를 언급했다. 그는 “내가 할 수 있는 유일한 선택이 (SM)계약서에 사인하는 것이라고 생각했다”라며 "(SM과)13년 계약을 지켜보던 아빠가 ‘내 아이를 팔았다’라며 슬퍼했다”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또한 한경은 연습생 생활에 대해서도 "지치고 비참할 수도 있었다. 관리가 엄격했다"라며 "연습생 때 매달 생활비를 받았고 (데뷔 후) 회사에 반환해야 했다. 그래서 데뷔 후에 연습생 때보다 수입이 적었다”라면서 슈퍼주니어 데뷔 후 첫 정산 때 많은 금액을 받지 못했다고 밝혔다. 특히 한경은 “슈퍼주니어로 활동하면서 나 자신을 잃었다”라며, “팀을 나온 건 매우 좋은 선택”이라고 덧붙였다.



한경은 지난 2005년 슈퍼주니어 멤버로 데뷔해 많은 사랑을 받았지만, 2009년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 부존개 확인 소송을 내고 팀에서 탈퇴했다. 이후 중국에서 배우 활동을 시작하며 한국 연예계에서는 자취를 감춘 가운데, 약 16년 후, '슈퍼니주니어' 활동 시기를 언급하며 ‘SM 팔이’에 나선 한경에 누리꾼들의 비판이 쏟아졌다.

Phoenix TV 방송화면 캡처

Phoenix TV 방송화면 캡처


탈퇴 후 긴 시간이 지나서도 그룹의 명성을 헤친 사례는 더 있다. 버닝썬 사태로 그룹 빅뱅에서 '불명예' 탈퇴한 승리 역시 최근 해외 행사에서 GD를 '뜬금' 소환해 뭇매를 맞았다.

승리는 지난 2019년 ‘버닝썬 사태’의 핵심 인물로 지목돼 논란을 일으켰고, 투자자를 상대로 성매매 알선, 20억 원대 해외 원정 도박을 한 혐의 등으로 징역 1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았다. 이후 연예계에서 은퇴한 승리지만, 최근 한 행사에서 '빅뱅'을 언급해 팬들의 의아함을 자아낸 것.

당시 "그거 아시냐, 제가 캄보디아에 갈 거라고 했더니 친구들이 가지 말라고 하더라. 이제는 그 녀석들에게 말할 거다. X이나 먹어라. 그리고 X치고 여기 와서 캄보니아가 어떤 나라인지 보라고 말할 거다. 아시아에서 가장 훌륭한 나라인 캄보디아를 말이다"라며 관객의 호응을 유도했다. 특히 그는 "언젠가 지드래곤을 이곳에 데리고 오겠다”라고 외쳤고, 지드래곤과 태양의 유닛곡인 ‘굿 보이(GOOD BOY)’에 맞춰 춤을 추기도 했다.

범죄 경력으로 그룹의 명예를 해친 사례도 있다. 크리스는 지난 2012년 3월 엑소-M의 멤버로 데뷔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2014년 돌연 엑소에서 이탈하고 소속사와 전속계약효력부존재확인 소송을 하며 탈퇴했다. 이후 중국에서 가수 겸 연기자로 활동했다.

그러던 지난 2021년, 크리스는 돌연 한 네티즌의 폭로로 미성년자 성폭행 의혹에 휩싸였다. 해당 네티즌은 소셜 미디어에서 크리스와 나눈 메시지를 공개하고 그의 폭력성을 주장했다. 이에 대해서 크리스의 소속사 측은 해당 메시지는 위조이며, 법적으로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었다.

하지만 이후 최초 폭로자 이외에도 여러 명의 피해자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됐다. 크리스는 결백을 주장해 온 가운데, 2020년 자기 집에서 술에 취한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와 다른 사람과 결탁해 여성 두 명과 음란한 행동을 한 혐의로 기소, 결국 2022년 11월 중국 베이징 차오양구 인민법원은 크리스에 대해 강간죄로 징역 11년 6개월, 집단음란죄로 1년 10개월을 각각 선고하며 총징역 13년을 선고받았다.

/yusuou@osen.co.kr

[사진] SM제공 / OSEN DB


유수연(yusuo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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