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경남도도민회 장학금 수여식
남가주 함경남도도민회(회장 조명국)는 지난 27일 용궁 식당에서 총회 및 장학금 수여식을 갖고 탈북민 대학생과 도민 후손 등 총 3명에게 장학패와 장학금 1000달러씩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자유민주통일 임태랑 회장. 재향군인회 미서부지회 위재국 회장, 가주 25지구 상원 테디 최 후보, 무림궁 문아리 원장 등 50여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함경남도도민회는 지난 2019년 함남장학회를 발족하고 매년 탈북민 대학생과 함경남도 후손들을 선정해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함경남도도민회 제공]
장연화 기자 chang.nicole@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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