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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라핌 성희롱'항위진, 사과에도 비난 거센 이유 [Oh!쎈 이슈]

[OSEN=민경훈 기자]르세라핌 멤버들이 무대 위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3.05.01 / rumi@osen.co.kr

[OSEN=민경훈 기자]르세라핌 멤버들이 무대 위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3.05.01 / rumi@osen.co.kr


[OSEN=선미경 기자] 그룹 르세라핌에게 성희롱적 발언을 한 대만 가수 겸 배우 항위진이 알맹이 빠진 사과와 해명으로 빈축을 사고 있다.

항위진은 지난 27일(현지시각) 대만 타이베이 아레나에서 개최된 TTV ‘2024 슈퍼스타 홍백예능대상’에서 르세라핌에게 지나친 발언을 해 비난의 대상이 됐다. 경솔한 발언에 이어 사과보다는 변명만 늘어놓은 입장으로 더욱 거센 비난을 사고 있는 상황이다.

르세라핌은 이날 ‘슈퍼스타 홍백예능대상’의 피날레 무대를 장식했다. 공연 전에는 음식을 먹어보는 코너를 통해서 팬들과 소통하기도 했다. 그리고 문제가 불거졌다. 르세라핌 멤버들이 꼬치에 고구마볼을 꽂아 먹는 과정에서 진행을 맡았던 항위진이 성희롱성 발언을 한 것.

항위진의 발언은 당시에서 문제가 됐다. 함께 진행을 맡고 있던 샤샤는 “말실수를 한 것 같다”라고 즉시 지적했고, 항위진은 “다른 의도는 없었다”라고 급히 해명했다. 항위진의 발언으로 당시 분위기가 무거워지기도 했다.



[OSEN=도쿄, 최재현 기자] 13일 오후 일본 마쿠하리 멧세(Makuhari Messe)에서 '케이콘 재팬 2023 (KCON JAPAN 2023)' 2일차 포토월 행사가 진행됐다.12~14일 동안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리는 '케이콘(KCON) 2023 재팬'은 K-팝 및 글로벌 음악 아티스트 23팀이 참여해 특별 퍼포먼스와 협업 무대로 채워졌다.콘서트 첫 날은 아이엔아이,저스트비, 니쥬,스테이씨,더보이즈,최예나, 에잇턴이 공연을 펼친다. 이튿날은 에이비식스, 에이티비오,에이티즈,디엑스틴, 제이오원, 르세라핌,비비지, 엑스지가, 마지막날은 제로베이스원, 엔하이픈, 아이콘, 있지,케플러 ,템페스트, 싸이커스, 앤팀이 무대를 선보인다.그룹 르세라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3.05.13 / hyun309@osen.co.kr

[OSEN=도쿄, 최재현 기자] 13일 오후 일본 마쿠하리 멧세(Makuhari Messe)에서 '케이콘 재팬 2023 (KCON JAPAN 2023)' 2일차 포토월 행사가 진행됐다.12~14일 동안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리는 '케이콘(KCON) 2023 재팬'은 K-팝 및 글로벌 음악 아티스트 23팀이 참여해 특별 퍼포먼스와 협업 무대로 채워졌다.콘서트 첫 날은 아이엔아이,저스트비, 니쥬,스테이씨,더보이즈,최예나, 에잇턴이 공연을 펼친다. 이튿날은 에이비식스, 에이티비오,에이티즈,디엑스틴, 제이오원, 르세라핌,비비지, 엑스지가, 마지막날은 제로베이스원, 엔하이픈, 아이콘, 있지,케플러 ,템페스트, 싸이커스, 앤팀이 무대를 선보인다.그룹 르세라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3.05.13 / hyun309@osen.co.kr


결국 해당 방송 이후에는 항위진을 향한 비난이 이어졌다. 르세라핌의 국내외 팬들 뿐만 아니라 현지 매체에서도 항위진의 발언을 비판했다. 이에 항위진은 개인 소셜 미디어를 통해서 “멤버들이 한 명씩 맛있는 음식을 먹게 해야 했는데 먹는 과정이 어색하지 않게 본능적으로 리액션을 하고 싶었다. 오해받을 만한 말을 했다”라고 당시의 상황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제가 표현하고 싶었던 것은 ‘내가 좋아하는 아이돌과 맛있는 음식을 함께 나눌 수 있는 것이 기쁘다’였다. 절대 다른 뜻은 없었다”라고 덧붙였다.

또 항위진은 “듣기 불편하셨을 관객 분들께 죄송하다는 말씀 전하고 싶다. 단어의 세세한 부분과 용법에 좀 더 신경을 쓰겠다”라며, “홍백 진행을 매우 진지하게 준비했고 누구에게도 불편함을 끼칠 의도는 전혀 없었다. 제가 절대 그런 뜻이 아니었다는 걸 여러분께서 믿어주셨으면 좋겠다. 앞으로 제가 사용하는 말들에 더욱 주의를 기울이고 진심을 다해 표현하도록 하겠다”라고 사과했다.

하지만 항위진의 사과에도 거센 비난이 쏟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항위진의 입장문이 사과보다는 변명에 가까웠기 때문. 항위진은 자신의 발언을 ‘오해’라고 해명하기에 급급했다. 성희롱 발언의 문제나 심각성을 인지하기보다는 단순히 논란을 잠재우기 위한 방편으로 사용한 셈이었다.

뿐만 아니라 정작 불쾌한 상황을 겪은 르세라핌 멤버들에 대한 배려나 사과는 찾아볼 수 없었다. 변명하기에 바쁜 알맹이 빠진 사과와 해명이었다. /seon@osen.co.kr

[사진]OSEN DB.


선미경(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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