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금한 적 없는데 "3년 전 맡긴 돈 달라"…은행서 난동 부린 50대
![경찰 마크. 사진 JTBC 캡처](https://news.koreadaily.com/data/photo/2024/01/30/cc349ec9-0c82-4cca-ae67-2c93c9ced738.jpg)
강원 강릉경찰서는 업무방해 혐의로 A씨를 조사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전 11시쯤 강릉시 금학동 한 은행에서 '3년 전 맡긴 돈을 찾으러 왔다'며 1시간가량 난동을 부리는 등 은행 업무를 방해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해당 은행에 예금한 기록이 없음에도 이같이 소란을 피운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김은빈(kim.eunb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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