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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타임] 사흘째 북극한파 속에서 활짝 핀 부산 매화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 오후 4:20
[포토타임] 사흘째 북극한파 속에서 활짝 핀 부산 매화
전국에 한파가 덮친 24일 부산 남구 동명대학교에서 학생들이 활짝 핀 '봄의 전령' 매화를 구경하고 있다(위 사진). 아래는 부산 동명대학교 홍매화.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25일 아침 최저기온은 -16~-1도, 낮 최고기온은 -2~6도가 예상된다. 이번 추위는 금요일 오후에 풀려 다음 주 평년기온을 회복할 것으로 예상된다.

뉴시스
뉴시스

■ 오후 3:15
[포토타임] 혹한기 결전태세 확립...포천서 도하 훈련
24일 오후 경기도 포천군 강포리 훈련장에서 육군 제7공병여단과 수도기계화보병사단의 혹한기 결전태세 확립을 위한 합동 도하훈련이 실시됐다. 사진은 문교도하 중인 K1A2 전차와, 물속으로 강습도하 중인 K21 장갑차.

뉴스1
뉴스1
뉴스1
뉴스1

■ 오후 2:30
[포토타임] 한파속 미나리 수확 한창...부산 기장군
한파가 기승을 부린 24일 부산 기장군 철마면의 한 미나리꽝에서 농민들이 얼음을 깨고 미나리를 수확하고 있다. 기상청은 내일(25일) 아침도 서울은 영하 10도까지 내려간 뒤 금요일 낮부터 추위가 누그러들겠다고 예보했다. 이후 다음 주에는 평년 겨울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뉴스1
뉴스1

■ 오후 1:30
[포토타임] 다섯 번째 스타필드. 수원 정자동에 오는 26일 정식 개장
'스타필드 수원'이 24일 프리오픈 했다. 수원특례시 장안구 정자동에 위치한 스타필드 수원은 지하 8층 지상 8층 규모로 전체면적은 약 10만 평으로, 동시주차 가능 대수는 4500대에 달하는 수원 최대 복합쇼핑몰이다. 특히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펫 복합문화공간과 펫 파크, 오감으로 즐기는 체험형 스토어를 통한 MZ세대를 겨냥한 특화매장을 강화했다. 스타필드 수원점은 2016년 스타필드 하남 오픈 이후 코엑스몰, 고양, 안성에 이은 다섯 번째로 오는 26일 정식 개장한다.

연합뉴스
연합뉴스
연합뉴스

■ 오후 12:50
[포토타임] 해병대 1사단 동계 설한지 훈련...다음달 2일까지
해병대 1사단 수색대대원들이 강원도 평창 산악종합훈련장에서 동계 설한지 훈련을 하고 있다. 이번 훈련에는 1사단 수색대대원 전원이 참가해 다음달 2일까지 4주간 일정으로 최고도의 임무수행능력을 확인하고 적을 끝까지 응징할 수 있는 압도적인 대비태세를 갖추게 된다. 사진은 24일 해병대가 공개한 23일 훈련 모습.

뉴스1
뉴스1
뉴스1
뉴스1
뉴스1

■ 오전 10:50
[포토타임] 북극한파 속 부산 사랑의 온도 끓어 넘쳐 103.4도
북극 한파가 몰아친 24일 부산지방 최저기온이 영하7도를 기록했지만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부산진구 송상현광장에 설치한 부산사랑의 열매 사랑의 온도탑은 100도를 넘었다. 부산사랑의열매 박희영 모금팀장은 "올해 목표 금액 108억6천만원을 넘어 현재 112억2천6백만원으로 사랑의 온도는 103.4도를 기록하고 있다"며 "모금활동은 1월31일까지 계속된다."고 말했다.

송봉근 기자
송봉근 기자

■ 오전 9:40
[포토타임] 더불어민주당 선거 앞두고 새로운 정당이미지 공개
더불어민주당이 24일 오전 국회에서 새정당이미지(PI, Party Identity)를 공개했다. 이재명 대표 등 당직자들이 새 정당이미지를 공개하며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민주당은 기존의 PI에 있는 '민주주의'를 형상화한 미음(ㅁ) 모양은 빼고, 당명 중 '더불어'는 이전보다 작아졌고, '민주당'은 더 부각되도록 굵어진 필체를 사용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민주당은 새 PI에 파랑, 보라, 초록색으로 각각 민주, 미래, 희망을 상징하는 삼색 깃발을 사용했다고 밝혔다.

전민규 기자

■ 오전 9:20
[포토타임] 사흘째 북극한파...서울 아침 최저기온 11.1도, 낮에도 전국 영하권
사흘째 북극 한파가 몰아친 24일 오전 서울 광화문 네거리에서 시민들이 두꺼운 외투를 입고 출근하고 있다. 이날 오전 현재 중부와 전북, 경북에 '한파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전국적으로 영하 10도 안팎의 추위가 이어졌다. 한낮에도 서울은 영하 4도, 대전 영하 2도 등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영하권의 추위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날 오전까지 호남 서부에 최고 10cm, 제주 산간에는 내일까지 최고 20cm의 눈이 내리겠다. 이번 한파는 금요일 낮부터 차차 예년 기온을 회복하며 누그러질 것으로 보인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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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현(cogit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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