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타임] 아시아나항공 승객 표준 중량 측정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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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후 4:30
아시아나항공 승객 표준 중량 측정 시작
22일 김포국제공항 국제선 출국장에서 한 탑승객이 몸무게를 측정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승객 표준 중량 측정을 위해 오는 31일까지 국제선 항공기에 탑승하는 승객들의 몸무게를 측정한다. 승객 표준 중량은 국토교통부 '항공기 중량 및 평형 관리기준'에 따라 항공사마다 최소 5년마다 혹은 필요시 승객 표준 중량을 측정한다. 측정값은 익명으로 기록되며 원하지 않으면 거부할 수 있다.
■ 오후 4:00
폐지되는 대형마트 공휴일 의무휴업
정부가 대형마트의 의무 휴업 폐지안을 밝힌 22일 서울 시내 한 대형마트에 의무 휴업 안내문이 붙어 있다. 정부는 이날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에서 대형마트에 적용하는 공휴일 의무 휴업 규제를 폐지하고, 영업 제한 시간의 온라인 배송을 허용하는 내용의 유통산업법 개정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 오후 2:50
개 식용 종식 추진단 현판식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22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개 식용 종식 추진단 현판식을 갖고 있다. 추진단은 식용 목적 개 사육·유통·판매 관련 실태조사와 폐업·전업 지원방안 마련, 기본계획 수립, 하위법령 제정 등 특별법 실행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다.
■ 오후 1:00
총선 앞두고 수검표 시연
22일 오전 인천 미추홀구 정부합동청사 인천시선거관리위원회에서 선관위 관계자들이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수검표 개표 시연을 하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총선 투명성·신뢰성을 제고하기 위해 내년 총선에서 개표 과정에 사람이 투표지를 일일이 확인하는 수검표 절차를 도입하기로 했다.
■ 오후 12:00
부산검찰 불법도박사이트 범죄수익금 550억 세탁 수퍼카 압수
부산지방검찰청 강력범죄수사부는 22일 불법 도박사이트 운영으로 벌어들인 범죄수익금 550억원가량을 부동산과 슈퍼카, 선박 등을 사들여 세탁한 총책 A씨 등 4명을 구속기소 하고, 이들의 범행에 관여한 5명을 불구속기소 했다. 사진은 부산검찰이 압수한 부가티 시론 1대와 페라리 2대 등 슈퍼카. 송봉근 기자
■ 오전 11:00
강원도에서 만난 이상화-고다이라, 뭉초와 함께
동계 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금메달리스트 이상화와 전 일본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고다이라 나오가 22일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이 열리는 강원 강릉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에서 환담하며 기념촬영 하고 있다.
■ 오전 9:30
매서운 칼바람... 강추위 출근길
서울 등 수도권 지역에 한파주의보 내려진 22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 네거리에서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기상청은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1~0도, 낮 기온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0도 이하(중부지방 중심 -5도 이하)로 떨어지는 곳이 많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매우 춥겠다고 예보했다.
■ 오전 9:00
사퇴요구 거절한 한동훈 비대위원장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로 출근하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이날 출근길에 취재진과 만난 한 위원장은 대통령실의 사퇴 요구 및 당무 개입 여부에 대한 입장을 묻자 "제가 사퇴 요구를 거절했기 때문에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 말하기 어렵다"며 "제 임기는 총선 이후까지 이어지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장진영(artja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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