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태권 찬반 세대결 재점화
11월 대선에서 낙태 문제가 최대 정책 이슈의 하나로 부상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민주당과 공화당이 각각 낙태권 보장, 낙태 금지 확대를 주장하면서 세몰이 시동을 걸고 있다. 보수 진영이자 낙태 반대 단체인 ‘생명을 위한 행진(March for life)’은 19일 워싱턴DC 내셔널 몰에서 수천 명이 참가한 가운데 연례 행진 행사를 개최했다. 눈이 내리는 날씨에 참가자들이 연방의사당 앞을 행진하고 있다.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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