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민호] '미스터트롯' 장민호 LA 콘서트, 45달러부터
이번 북미 투어는 1월 28일 뉴욕을 시작으로 1월 30일 댈러스, 2월 2일 애틀랜타, 마지막 엔딩은 2월 4일 LA에서 펼쳐진다.
지난해 서울, 수원, 부산, 대전, 대구 등에서 열린 전국투어 호시절(好時節)에서 '희망열차' '풍악을 울려라'로 오프닝 무대를 시작한 장민호는 '인생일기' '꽃처럼 피던 시절' '소원' '저어라' '사는 게 그런 거지' '고맙고 미안한 내사람' 등을 열창하며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장민호 픽 어쿠스틱 메들리에서는 '가인' '미투리' '들꽃' '시절인연' 등을 특별한 편곡과 함께 들려주었고, '그때 우린 젊었다' '무뚝뚝' '대박 날 테다' '노래하고 싶어' 등을 스윙 댄스와 함께 선보였다. 특히 '휘리릭' '아! 님아' 무대에서는 한국무용과 컬래버를 선보이며 큰 환호를 받았다.
다가오는 북미 공연은 한국 공연의 다채로움에 더해 미주 동포들에게 위로와 감동, 전율을 선사할 수 있는 세트리스트로 꾸며진다. 밴드와 코러스, 댄서들과 함께 꾸미는 신나는 댄스곡 등 듣는 즐거움뿐 아니라 보는 즐거움까지 두루 만족시킬 전망이다.
북미 투어의 화려한 엔딩은 2월 4일 LA 다운타운 소재 '더 오르페움 극장(The Orpheum Theatre)'에서 장식한다. 티켓은 좌석에 따라 45달러부터 220달러까지다. 중앙일보 '핫딜'을 통해 예매하여 픽업 또는 공연 당일 윌 콜(Will Call) 센터에서 수령할 수 있다.
▶문의:(213)368-2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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