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여기 경찰서입니까" 횡설수설…경찰관에 마약 자수한 래퍼

서울 용산경찰서. 뉴스1
30대 래퍼가 마약을 했다며 자수해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래퍼 A씨가 19일 오전 8시 40분경 용산구 서울지방보훈청 인근에서 근무 중인 경찰관에게 다가가 “여기가 경찰서입니까”라며 “마약한 것을 자수하려고 한다”고 말해 입건 전 조사(내사)를 했다고 밝혔다.

당시 A씨는 경찰관에게 횡설수설하는 모습을 보였고, 경찰은 그를 인근 지구대로 보낸 뒤 용산서로 인계했다.





임성빈(im.soungbin@joongang.co.kr)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