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B뱅크 박승호 전무, CCBO·동부 총괄 임명

박승호

CBB뱅크(행장 제임스 홍)가 박승호(사진) 전무를 신임 전무 겸 커머셜 뱅킹 책임자(CCBO) 및 동부지역 총괄로 임명했다.  
 
은행 경력 24년을 포함해 29년이 넘는 금융 분야에서 활동한 박 신임 전무는 뱅크오브호프에서 중서부지역 커머셜뱅킹팀과 지점 운영 감독을 맡아 리더쉽을 발휘한 바 있다.  
 
제임스 홍 행장은 “박 전무는 다양한 지역, 특히 동부에서 경험을 쌓은 베테랑 뱅커다. 우리는 그의 경험을 활용하여 은행의 지역 확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욕 회계사 자격증을 보유한 박 신임 전무는 회계, 재무 분석, 보고 및 전략 기획 분야에서 광범위한 전문성을 가졌다. 그는 연세대학교에서 경영학 학사를 취득, 캐나다의 웨스턴 온타리오 대학에서 MBA를 수료했다.
 
박 신임 전무는 “CBB뱅크에 합류하게 돼 기쁘다. 동부지역 확장 등 은행의 지속적인 성장에 기여하기 위해 헌신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서재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