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 충청향우회 신임회장 취임식
10일 남가주 충청향우회 제 32대 회장 이·취임식 및 정기총회가 아로마센터 뱅킷홀에서 열렸다. 제인 안 신임 회장은 “젊은 충청인들이 찾아오는 향우회로 발전시키는 것이 목표”라며 “무엇보다 ‘향우회는 시니어들을 위한 모임’이라는 젊은이들의 편견을 없앨 수 있도록 커뮤니티 활동을 이어가도록 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이정희 31대 회장(왼쪽)이 제인 안 32대 회장(오른쪽)에게 향우회기를 이양하고 있다.
김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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