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라이프컴퓨터] "멋쟁이 어르신들에게 컴퓨터 교육은 필수랍니다"

베테랑 강사 "기초부터 이해 위주"
스마트폰 포함 모든 디지털 기기

'굿라이프컴퓨터'의 서태석 컴퓨터 엔지니어와 김은조 강사.

음식점에서는 QR코드로 메뉴를 확인하고, 물건을 구입할 때엔 셀프 계산대를 마주하게 된다. 이처럼 첨단과학기술이 사회를 완전히 바꾸고 있으며, 가장 크게 부각되는 것은 단연 컴퓨터(스마트폰을 비롯하여 모든 디지털 기기를 통칭함)다.
 
컴퓨터는 옷, 안경이나 시계처럼 착용할 수 있게 해주는 기술을 보여주고 있으며, 우리 몸속 일부의 장기로 이식될 수도 있다. 인공지능으로 무장시킨 로봇(다방면으로 사용되는)이 자동차처럼 생산되어 누구나 쉽게 갖게 되는 사이보그 시대가 오고 있다. 자동차 운전을 잘하듯 나의 로봇 역시 운전을 잘해야만 하는 세상이 오고 있으며, 지금 내가 갖고 있는 컴퓨터가 그 로봇 중 하나라고 생각하면 된다.
 
특히 노령화가 빠르게 이루어짐에 따라 노인 중심 사회가 되고 노인 권익이 강화될 것이라고 한다. 그런데 언어의 불편함과 더불어 '기계치'라며 자녀들에게 많은 것을 의지하는 이들이 많다.  
 
'굿라이프컴퓨터'에 따르면 필요한 것만 빨리 배우려 하지 않고 컴퓨터란 기계를 기본부터 이해하며 배운다면, 누구라도 나만의 도구처럼 컴퓨터를 잘 사용할 수 있다. "컴퓨터를 배워서 잘 알게 되면 자녀들에게서 ID와 패스워드를 돌려받고, 심지어는 그동안 힘들어했던 일들이 우습게 느껴진다고들 하신다"라고 업체 측은 말했다.    
 

또한 "컴퓨터는 어렵고, 배워도 제대로 사용할 수가 없다고 말씀하기도 하는데 이는 필요한 기능의 단순한 조작법만 배우기 때문이다. 중요한 것은 모든 사용법이 거의 절반 이상 동일하기 때문에 그 절반을 배우는 것이 기초이다. 즉, 기초부터 이해 위주로 탄탄히 배우면 필요한 여러 조작법을 배우지 않아도 점차적으로 스스로 쓸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터스틴 소재 굿라이프컴퓨터의 김은조 강사는 한국에서 삼성전자 PC사내강사로 활약했으며 지금도 컴퓨터 강사로 종사하고 있다.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컴퓨터를 다룰 수 있게끔 눈높이에 맞춰 알려주는 베테랑 강사이다. 주로 5-6명을 대상으로 쉽게, 이해 위주로 알려준다.  
 
2024년 한 해의 보다 편안한 생활과 즐거움을 위해 컴퓨터 교육을 시작해 보면 어떨까. 굿라이프컴퓨터는 컴퓨터 교육뿐만 아니라 원스톱 서비스로 수리 및 인터넷 문제, 기타 당면한 다양한 문제들을 해결해 준다.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해 서태석 컴퓨터 베테랑 엔지니어가 출장 서비스도 제공한다.  
 
▶문의: [phone]
 
(교육 상담 김은조),
 
[phone](서비스 상담 서태석)  
 
▶주소: 14511 Fanklin Ave.
 
#140, Tust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