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고] 오렌지가나안교회 문금자 권사
오렌지가나안교회 문(한) 금자 권사가 지난달 30일 별세했다. 87세. 장례 예배는 11일 오후 3시 위티어 지역 로즈힐 메모리얼 파크에서 진행된다.문 권사는 북한 강계 지역 출신으로 숙명여자대학교를 졸업(1958년)했다. 이후 도미(1961년) 문세진 씨와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뒀다. 은퇴 전엔 회계법인(Moon & Associates)을 운영했던 남편을 내조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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