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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이란 추모식 폭탄테러로 100여명 사망…미, IS 소행 가능성 거론

[영상] 이란 추모식 폭탄테러로 100여명 사망…미, IS 소행 가능성 거론

[https://youtu.be/8ciH0katPdI]

(서울=연합뉴스) 3일(현지시간) 이란 혁명수비대 가셈 솔레이마니 사령관의 4주기 추모식에서 의문의 폭발 사고가 발생해 103명이 사망하고 188명이 다쳤다고 이란 국영 IRNA 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이란이 대규모 인명피해가 난 이날 폭발 사고가 외부세력에 의한 '테러'로 규정하고 그 배후에 대해 이스라엘에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이날 오후 2시45분께 이란 수도 테헤란에서 남동쪽으로 820㎞가량 떨어진 케르만주의 주도 케르만시 순교자 묘역의 솔레이마니 사령관 무덤을 중심으로 추모식이 진행되는 도중 약 700m 거리의 도로에서 큰 소리와 함께 폭발이 발생했습니다.
이어 10분쯤 뒤 묘역에서 1㎞ 떨어진 지점에서 두 번째 폭발 시간차를 두고 일어났습니다.


익명의 소식통은 "폭발물이 담긴 가방 2개가 원격 조종으로 폭발했다"고 전했습니다.
케르만주 부지사는 언론에 "2건의 폭발은 테러 공격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정부는 이번 대규모 폭발이 "테러 공격"으로 보인다면서 이슬람 수니파 무장단체인 이슬람국가(IS)의 소행일 가능성을 거론했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김건태·박종혁
영상: 로이터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박종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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