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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이시카와서 규모 5.5 여진…“쓰나미 우려 없어”

일본 도야마현(혼슈) 도야마 북북서쪽 83km 지역(북위37.40, 동경136.90)에서 규모 5.5 여진이 발생했다. 사진 일본기상청(JMA)
지난 1일 규모 7.6의 강진이 일어난 동해와 접한 일본 중부 이시카와현 노토(能登)반도에서 3일 오전 10시 54분께 규모 5.5 여진이 발생했다. 진원 깊이는 10㎞이며 쓰나미(지진해일) 우려는 없다고 일본 기상청은 전했다.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지진으로 이시카와현 와지마(輪島)시에서는 진도 5강의 흔들림이 감지됐다. 진도 5강은 대부분의 사람이 무언가를 붙잡지 않고는 걷기 힘든 수준의 흔들림이다.

일본 기상청의 지진 등급인 ‘진도’는 절대 강도를 의미하는 규모와는 달리, 지진이 일어났을 때 해당 지역에 있는 사람의 느낌이나 주변 물체 등의 흔들림 정도를 수치로 나타낸 상대적 개념이다.





한영혜(han.younghy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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