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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가족재단 황미광 대표가 22일 한인 노숙인 셸터 ‘뉴욕 사랑의 집’을 방문해 1000달러를 기부했다. 사진 왼쪽부터 사랑의집 전성희 사무총장, 전모세 원장, 원혜경 이사장, 하늘가족재단 황미광 대표. [사랑의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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