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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래드 피트, 졸리와 이혼 후 "27살 연하 ♥여친과 훨씬 편해" [Oh!llywood]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선미경 기자] 배우 브래드 피트가 27살 연하의 여자친구와 편안하고 진지한 관계를 이어가고 있다. 측근들은 브래드 피트가 지난 몇 년보다 더 편안해 보인다고 인정했다.

21일(현지시각) 외신은 60세 생일을 맞은 브래드 피트가 여자친구인 이네스 드 라몬과 편안한 관계를 맺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한 소식통은 매체에 “브래드 피트는 이전보다 더 편안해 보인다. 그는 지난 몇 년간보다 확실히 더 편안해졌다. 피트와 여자친구 이네스 드 라몬이 함께 있을 때 매우 편안해 보인다”라고 전했다.

브래드 피트와 이네스 드 라몬은 지난 해 11월 열린 보노 콘서트에서 사진이 찍히면서 열애설이 불거졌다. 당시 언론들은 “두 사람이 몇 달 동안 데이트를 했다”라고 보도했다. 이후 두 사람은 함께 휴가를 보내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최근에는 브래드 피트가 예순 번째 생일을 맞아 여자친구인 이네스 드 라몬과 함께 보내기 위해 파리로 향하기도 했다. 두 사람은 3일간 함께 5성급 호텔에 숙박했으며, 화려한 생일파티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두 사람은 전용기를 타고 파리를 떠났으며,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도착해 마더 울프에서 또 한 번의 생일파티를 열며 지인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seon@osen.co.kr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선미경(se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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