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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우, 막 찍어도 살아남는 ‘여신 미모’..민낯 클래스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박하영 기자] 배우 최지우가 청순한 자태를 뽐냈다.

20일 최지우는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최지우는 카페에 앉아 꽃받침 포즈를 취한 채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또 최지우는 누군가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짓기도 했다.

무엇보다 최지우는 민낯에도 불구하고 잡티 하나 없는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네티즌은 “언니 왜 나만 늙어요?”, “계속 공주예요. 언제나 귀엽고 예쁩니다”, “아무렇게 막 찍어도 예뻐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지우는 지난 2018년 9살 연하 일반인과 결혼해 2020년 첫 딸을 낳았다. 또한 최지우는 지난 11월 8일 개봉한 정범식 감독의 영화 ‘뉴 노멀’에 출연했다.



/mint1023/@osen.co.kr

[사진] ‘최지우’


박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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