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티바 헬스플랜 홍보관 오픈…K타운갤러리아 센터 개설

한인 메디컬 그룹과 협력

지난 16일 코리아타운 갤러리아에서 열린 아스티바 헬스 개장 행사에서 미셸 박 스틸(왼쪽 3번째) 연방 하원의원이 투리 누엔 아스티바 최고경영자(CEO)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 [아스티바 헬스 제공]

아시안 헬스플랜 및 시니어 메디케어 플랜 기업 ‘아스티바 헬스(Astiva Health)’가 본격적으로 한인사회에 진출했다.  
 
아스티바 헬스는 지난 16일 LA 한인타운 코리아타운 갤러리아 쇼핑몰 3층에 서비스센터를 공식 개장했다.  
 
이날 행사에 투리 누엔 아스티바 헬스 최고경영자(CEO), 미셸 스틸 박 연방하원의원 등 주요 인사 및 의료 업계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해 LA한인타운 진출을 축하했다.  
 
오렌지카운티와 샌디에이고 등 남가주 지역을 중심으로 맞춤형 보험서비스를 제공해온 아스티바 헬스는 LA한인타운에 이어 내년 북가주를 비롯해 버지니아, 텍사스 등으로 서비스를 확장할 계획이다.  
 

투리 누엔 최고경영자(CEO)는 “코리아타운 갤러리아 지점을 거점으로 센터메디컬그룹, 한미메디컬그룹, 서울메디컬그룹 등과 협력해 한인사회를 대상으로 최고 수준의 메디케어 및 헬스플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문의: [phone],
 
www.astivahealth.com.

이은영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