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이드미] 2024 인테리어 트렌드는 '전자동 콤비 블라인드'
"리모컨으로 손쉽게 열고 닫고"
블라인드·커튼·어닝·스크린 전문
그중 커튼과 블라인드는 인테리어를 완성하는 화룡점정이라 할 수 있다. 그저 창문을 가리는 소품이 아니라, 집안을 비추는 일조량을 조절해 주고 그 자체만으로 근사한 인테리어가 되어준다.
기능과 인테리어, 두 가지 모두를 만족시키며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는 한인 업체가 있다. 창문에 관한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는 '쉐이드미(SHADE ME)'는 집, 사무실, 아파트, 빌딩, 식당, 교회, 공장 등 사람이 머무는 모든 공간에 아름다움과 기능을 더해준다. 특별히 직영 공장을 운영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LA 지역에서는 유일하게 미국 독점으로 선보이는 제품들을 다양하게 보유하고 있다.
쉐이드미의 대니얼 박 디렉터에 따르면 최근에는 전자동 콤비 블라인드가 대세다. "고급 호텔에서처럼 블라인드의 개폐를 리모컨으로 간편하게 조작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다만 전자동은 어떤 모터를 사용하는지가 관건인데 중국제는 열흘도 못가 충전이 필요한 경우가 많아 소비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쉐이드미는 최고급으로 통하는 프랑스산 모터를 이용해 고객 만족도가 높다"라고 박 디렉터는 소개했다.
쉐이드미는 블라인드와 커튼뿐만 아니라 흔히 '모기장 문'으로 불리는 아웃사이드 스크린 도어와 어닝도 전문적으로 취급한다. 시중 제품과 달리 칼로도 찢어지지 않아 보안 효과까지 얻을 수 있다. 작은 초파리도 뚫고 들어오지 못할 정도로 정교하며, 실내에서는 밖이 보이지만 밖에서는 내부가 들여다보이지 않아 더욱 프라이빗하다. 리모컨으로 올렸다 내렸다 할 수 있는 기능도 추가할 수 있고 테라스나 수영장에도 설치가 가능하다.
한국 부촌 및 카페에서 자주 볼 수 있는 롤러 쉐이드도 쉐이드미의 대표 제품이다. 심플하고 아름다운 디자인과 함께 100% 자동 개폐식과 조명 등도 적용할 수 있다. 또한 롤러 쉐이드에 결혼사진이나 가족사진, 풍경사진 등을 프린트하는 커스텀 롤러 쉐이드도 제작할 수 있다.
한편, 최고의 품질과 서비스를 표방하는 쉐이드미는 한국, 미국, 유럽의 하드웨어와 원단을 사용하며 남가주와 북가주, 라스베이거스 지역 전체를 커버한다. 또한 모든 커머셜, 주택, 사무실, 아파트, 빌딩, 식당, 교회, 공장에 시공이 가능하다. 유행을 타지 않는 클래식하면서도 트렌디한 제품들을 선보이는 쉐이드미 관련 상담은 전화로 할 수 있다.
▶문의: (213)418-5455(LA),
(714)584-7755(OC)
▶주소: 1019 E. 4th Place,
Los Ange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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