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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트니 스피어스 "여동생·엄마와 다시 연락"…다리 절단한 父 제외 [Oh!llywood]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김보라 기자] 가수 브리트니 스피어스(42)가 가족들과의 관계 회복에 발걸음을 뗐다.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한 소식통은 15일(현지 시각)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자신의 새로운 장을 맞이할 준비가 됐다”고 밝혔다.

이어 이 소식통은 “브리트니가 부정적인 감정을 제쳐두려고,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노력하고 싶다고 말했다”며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직계 가족 중 일부와 다시 연락을 하고 지내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자신에게 필요한 조치를 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시간이 많이 흘렀기 때문에 과거를 잊고 새롭게 출발, 밝고 행복한 미래에 집중하려고 한다.



[사진]OSEN DB.

[사진]OSEN DB.


다만 최근 염증으로 인해 다리 절단 수술을 받은 아버지 제이미 스피어스는 제외다. 그녀는 아버지가 다리 수술을 했든, 사망하든 절대 용서할 마음이 없다고 강조했던 바. 브리트니는 1남 2녀 중 둘째로, 그녀의 여동생 제이미 린 스피어스는 최근 언니와 대화를 시도했다.

또한 이들의 엄마 린 스피어스가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로스앤젤레스 집을 방문하면서 딸과의 관계가 개선되는 것처럼 보이기도 했다.

[사진]OSEN DB.

[사진]OSEN DB.


하지만 브리트니는 엄마와도 관계가 완전히 회복된 것은 아니다. 소식통은 “아직 해야 할 치료가 많이 있다”며 “가족들은 브리트니와 재결합 하길 원한다. 모두가 느리고 천천히 발걸음을 내딛고 있다. 근데 모든 단계를 축복으로 보고 있다. 브리트니는 현재 순간에 충실하며 자신이 가진 것에 감사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귀띔했다.

한편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올 10월 자서전 ‘The Woman in Me’를 발간했고 전세계에서 240만 부가 팔리며 대박을 터뜨렸다.

/ purplish@osen.co.kr

[사진]ⓒ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보라(purplis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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