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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베컴 “남편, 아직도 내 눈썹 지운 모습 못봐..눈썹에 집착” [Oh!llywood]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지민경 기자] 그룹 스파이스 걸스 출신 사업가 빅토리아 베컴이 남편 데이비드 베컴에게 아직도 화장을 지운 모습을 보여주지 않았다고 밝혔다.

빅토리아 베컴은 최근 패션 매거진 얼루어와의 인터뷰를 통해 앞서 공개된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베컴'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빅토리아는 막내 아들 크루즈가 ‘베컴’을 보고 아버지 데이비드 베컴의 축구 커리어에 대해 놀라워했다며 “우리 막내 아들 크루즈가 ‘아빠가 그렇게 축구를 잘하는지 몰랐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베컴과 자신이 네 아이들에게 “열심히 일하고 친절해라. 다정하게 대해라. 아이 콘택트는 중요하고, 예의 바르게 해라 라고 말한다”며 “우리는 엄격한 부모이지만 아이들을 너무 많이 억압하고 싶지는 않다”고 전했다.



이외에도 빅토리아 베컴은 남편 데이비드 베컴과의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했다. 그는 “우리가 언제 마지막으로 싸웠는지 기억나지 않는다”며 20년이 넘게 결혼 생활을 지속해왔지만 여전히 비밀을 지키고 있는 부분도 있다고 밝혔다.

그는 “나는 눈썹에 집착한다. 내 남편은 아직도 내가 눈썹을 지운 모습을 본 적이 없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빅토리아 베컴은 1996년 걸그룹 스파이스 걸스로 데뷔했고 1999년 데이비드 베컴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브루클린 베컴, 로미오 베컴, 크루즈 베컴, 하퍼 베컴 등 4남매를 두고 있다. /mk3244@osen.co.kr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지민경(mk324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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