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탈북자지원회 송년회

재미탈북자지원회 송년모임

지난 8일 LA한인타운 용궁 식당에서는 재미탈북자지원회(회장 로베르토 홍) 송년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남가주, 북가주, 알래스카 탈북동포 50여명이 참석했다. 주최 측은 18세 이상 성인에게 150달러, 각 가정에는 300달러를 지원했다. 또한 푸짐한 경품행사도 열었다. 재미탈북자지원회는 현지 정착이 필요한 탈북동포 문의(626-675-8010)도 받는다.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재미탈북자지원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