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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김민철, JTBC '웰컴투 삼달리'출연..강미나와 풋풋 케미 [공식]

[OSEN=김채연 기자] 배우 김민철이 JTBC 토일드라마 ‘웰컴투 삼달리’에 출연한다.

12일 소속사 자이언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배우 김민철이 JTBC 토일드라마 ‘웰컴투 삼달리’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새 소속사에서 시작하는 첫번째 작품인 만큼 김민철 배우의 새 출발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김민철이 출연하는 JTBC ‘웰컴투 삼달리’(극본 권혜주, 연출 차영훈, 제작 MISLL)는 한라산 자락 어느 개천에서 난 용, 삼달(신혜선 분)이 모든 걸 잃고 추락한 뒤, 개천을 소중히 지켜온 용필(지창욱 분)과 고향의 품으로 다시 돌아와 숨을 고르며 사랑도 찾는 청정 짝꿍 로맨스다.

[사진]OSEN DB.

[사진]OSEN DB.


극 중 김민철은 제주남방큰돌고래 보호단체 ‘돌핀 센터’의 대표 ‘공지찬’ 역을 맡았다. 수족관에 갇힌 불법 포획된 돌고래들을 제주 바다로 돌려보내기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하는 열정 가득한 인물이다. 그러던 중 우연히 만나게 된 해달(강미나 분)에게 동질감을 느끼며 풋풋하고 설렘 가득한 케미로 극을 한층 더 다채롭게 만들 예정이다.



영화 ‘돌아와요 부산항애’로 데뷔한 김민철은 티빙 오리지널 ‘방과 후 전쟁활동’에서 잘생긴 외모, 우수한 피지컬에 자상한 성격까지 갖춘 인물 ‘도수철’ 역을 맡아 임팩트 있는 연기로 존재감을 각인 시켰을 뿐만 아니라 tvN ‘일타스캔들’에서 정경호 아역으로 분해 시정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한 KBS 드라마 스페셜 ‘프리즘’을 통해 첫 지상파 주연을 맡아 몰입도 높은 열연으로 작품을 이끌었다.

이처럼 매 작품마다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섬세한 표현력과 안정적인 연기로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고 있는 김민철이 이번 ‘웰컴투 삼달리’에서 보여줄 한층 더 성숙해진 캐릭터 변신에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JTBC ‘웰컴투 삼달리’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cykim@osen.co.kr

 [사진] 자이언엔터테인먼트


김채연(cykim@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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