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고 대행사 몽규(MONQ), 퍼스트펭귄 기업 선정
신용보증기금의 ‘퍼스트펭귄’ 제도는 창업 후 7년 이내의 유망 창업 기업 중 창조적 아이디어와 기술력으로 미래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잠재 핵심 창업기업을 발굴하는 제도이며 최대 30억원의 신용보증을 지원받을 수 있는 제도이다.
퍼스트펭귄 심사는 기업의 기술력과 재무 건정성, 성장성을 주요하게 보고 있으며 몽규는 이번 실사와 선정을 통해 창립 이래 매년 2배 이상의 매출 달성율과 수준 높은 미디어 콘텐츠 기획 · 제작 역량, IT 기술성을 지닌 디지털 크리에이티브 회사임이 인증됐다.
몽규는 이번 퍼스트펭귄 트랙에서 '투자보증연계'를 통한 다양한 사업지원을 받게 되었고, 이를 기반으로 아시아 시장 진출, IP개발, 핵심인력 충원 등 다방면의 투자 개발을 통해 사업 성장을 가속화할 수 있게 됐다.
몽규의 박성호 대표는 "이번 선정을 위해 힘써 주신 신용보증기금과 회사 성장에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고 있는 우리은행에 감사드린다. 앞으로 몽규의 성장을 지켜봐달라"고 밝혔다.
몽규는 12월 중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30곳 이상의 업계 유망 아시아 미디어 콘텐츠 그룹과 함께 Aisa Creative Union (ACU)을 설립하여 장차 베트남을 거점, 아시아 시장으로 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서명수(seo.myo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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