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1호 영입 인재' 40대 환경전문가 박지혜 변호사
![박지혜 변호사. 연합뉴스](https://news.koreadaily.com/data/photo/2023/12/10/03de365c-edda-4d66-9961-369e540a554a.jpg)
민주당 관계자는 10일 오후 “박 변호사를 오는 11일 1호 영입 인재로 발표한다”고 밝혔다.
민주당은 그간 3040 여성 전문가를 중점적으로 물색한 끝에 박 변호사를 최종 낙점했다.
박 변호사는 기후환경 단체 ‘플랜 1.5’에서 활동하며 환경 분야 공익 활동에 전념했다.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 법학전문대학원에서 변호사 자격을 취득한 박 변호사는 같은 대학 공학사·경영학사 학위를 취득하고 환경대학원 석사 과정을 수료했다.
변호사로서는 녹색법률센터 상근변호사, 에코프론티어 선임연구원 등으로 활동했다.
박 변호사는 현재 사단법인 ‘에너지전환포럼’에서 감사도 맡고 있는데, 해당 포럼은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고문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영혜(han.younghy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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