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한인비즈니스대회 매칭 1호, 둘루스 아웃도어 전문 '콜핑'

왼쪽부터 애틀랜타-조지아 한인상공회의소 회장 한오동, 콜핑 박만영 회장과 허준 이사, 미주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 이경철 회장

왼쪽부터 애틀랜타-조지아 한인상공회의소 회장 한오동, 콜핑 박만영 회장과 허준 이사, 미주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 이경철 회장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KACCUSA)가 한인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한인 사업체와의 접촉을 늘리자는 취지 하에, 한국 기업과의 첫 비즈니스 매칭을 진행했다.
 
KACCUSA의 7일 기자회견에 따르면,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한상대회)의 공식 비즈니스 매칭 1호 업체는 아웃도어용품 전문업체 콜핑(Kolping)&BTR이다.  
 
한상대회 조직위는 기업의 비즈니스 역량 강화를 위해 △사업 지원금 10만불 후원 △미주 총판 계약 체결 등을 지원했다. 콜핑의 미주 1호 매장 총판점은 지난 9월부터 조지아 애틀랜타 둘루스에서 영업 중이다. 한오동 애틀랜타-조지아 한인상공회의소 회장의 적극 구애로 애틀랜타 지역에 자리를 잡게 됐다.
 
콜핑&BTR 박만영 회장은 "이번주 내 미주 한인 소유 아웃도어 브랜드에 대한 시장 조사를 진행할 것"이라며 "미 전역에 매장 100여곳을 개장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콜핑 측은 스와니 아씨플라자에 2호점을 신규 개점할 예정이다.

장채원 기자 jang.chaewon@koreadaily.com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