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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세’ 엄정화, ‘전신 시스루’ 완벽 소화.."뒤가 장난 아냐" [Oh!쎈 포인트]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박하영 기자]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다양한 일상을 공개한 가운데 파격 전신 시스루 의상을 선보였다. 

5일 채널 ‘Umaizing 엄정화TV’에는 ‘세상 바쁘게 사는 체력왕 엄정화의 일상 모음.zip’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이효리 추천을 받아 헤어샵으로 향한 엄정화는 “저도 12월에 콘서트 한다. 지금 그것도 있고 어쨌든 머리를 계속 길게 할 거 같아서 겸사 겸사 붙이는 거다”라며 머리를 길게 붙인 이유를 밝혔다.

완성된 붙임머리에 엄정화는 “머리가 다시 자랐다. 이렇게 많이. 너무 예쁘다. 자연스럽게 머리가 다시 길어졌다”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사진]OSEN DB.

[사진]OSEN DB.


또 엄정화는 매거진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파격적인 반반 컬러 헤어스타일과 함께 스모크 메이크업으로 강렬한 카리스마를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후 엄정화는 필라테스를 열심히 하고 있는 일상을 전했다. 필라테스를 마친 뒤 엄정화는 반려견과 산책을 했고, 그는 “오랜만에 강남에서 산책한다. 12시에 피팅이라 40분 정도 걸으려고 한다”라고 말했다.

한참 산책을 하던 그는 “나 진짜 엄청 배고프다. 요즘 식단이 깨져서 아침에 요거트나 식사를 조금 하니까 배고파. 아침에 배고프다. 춥다는 핑계가 있는 김에 가서 한 번 볼까?”라며 급 빈티지샵으로 향했다.

그렇게 빈티지샵을 방문한 엄정화는 각종 의류와 액세서리 등을 구경에 나섰다. 꼼꼼히 살펴본 그는 결국 편한 바지와 맨투맨 세트, 점퍼 등을 구매했다. 이에 대해 엄정화는 “결국 슈퍼는 15분 걷고 저 때문에 집에 간다. 미안하다 슈퍼야. 엄마의 물욕 때문에”라며 반려견에게 사과했다.

[사진]OSEN DB.

[사진]OSEN DB.


한편, 엄정화는 의상 피팅을 하기 위해 집으로 향했다. 의상을 보던 엄정화는 “완전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이라며 스타일리스트 안목을 칭찬했다.

본격적인 피팅이 시작된 가운데 엄정화는 “놀라지 마세요 여러분”이라며 파격적인 전신 시스루 의상을 입고 나타났다. 무엇보다 엄정화는 54세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S라인 자태를 뽐내 감탄을 자아냈다. 스타일리스트 역시 “진짜 멋있다. 뒤가 장난 아니다”라고 했고, 엄정화는 “방금 의상은 ‘MAMA’에서 입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가슴 깊이 패인 검정 드레스를 입고 나온 엄정화는 ‘MAMA’ 애프터 파티에서 입었다고 전했다.

/mint1023/@osen.co.kr

[사진] ‘Umaizing 엄정화TV’


박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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