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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 박재범 품 떠날까..“모어비전 계약파기? 확인 중”

[OSEN=박준형 기자]가수 제시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2.10.28  / soul1014@osen.co.kr

[OSEN=박준형 기자]가수 제시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2.10.28 / soul1014@osen.co.kr


[OSEN=김채연 기자] 가수 제시가 소속사 모어비전과 갈등을 빚어 계약 파기 수순을 밟고 있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6일 더팩트는 박재범이 수장으로 있는 소속사 모어비전이 최근 제시에게 전속계약 해지의사를 전달했다고 보도했다. 제시와 모어비전은 지난 4월 전속계약을 체결했고, 제시는 지난 10월 신곡 ‘Gum’으로 컴백했다.

보도에 따르면 한 관계자는 “제시와 모어비전은 당시 신곡 활동을 놓고 갈등을 있었고 이후 갈등이 지속됐다. 결국 모어비전은 제시와 각자의 길을 가는 게 낫겠다고 판단한 것으로 안다”고 전해졌다. 모어비전과 제시 사이에 생각 차이가 있어 합의에 이르지 못한 상황이나 양 측이 관계를 회복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라고.

해당 보도가 전해지면서 제시가 신곡 ‘Gum’을 발매한 뒤 KBS2 ‘뮤직뱅크’를 비롯해 다수의 음악 프로그램에 불참한 사실도 재조명됐다. 당시 소속사는 제시의 급격한 컨디션 난조로 인해 불참하게 됐다고 밝힌 바 있다.



이와 관련해 모어비전 측은 제시와 계약 파기에 대해 “확인 중”이라고 입장을 전했다.

/cykim@osen.co.kr

[사진] OSEN DB


김채연(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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