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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타임] 갑작스런 우박에 소나기까지...7일은 다시 추워져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 2023.12.06 오후 5:30
갑작스런 우박에 소나기까지...7일은 다시 추워져
6일 오후 일부 지역에 갑작스런 우박이 쏟아지거나 소나기가 내리는 등 요란한 날씨를 보였다. 기상청은 내일(7일) 아침 기온이 다시 영하권으로 떨어지고 낮 기온은 평소보다 높아서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다고 예보했다.

6일 오후 서울 서초동 일대 도로에 우박이 떨어져 있다. 뉴스1
6일 오후 경기 광주시 장지동 일대에 우박이 내렸다. 연합뉴스
연합뉴스

■ 2023.12.06 오후 4:00
초등 돌봄 현장 찾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6일 서울 강서구 방화초등학교에서 ’온동네 초등돌봄' 현장간담회에 참석하기 전 돌봄교실을 둘러보고 있다. 이날 오전 이 대표는 당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민주당은 국가, 지자체, 교육청이 유기적으로 결합해서 국가가 책임지고 지자체가 직영하는 온동네 초등돌봄 제도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국회사진기자단

■ 2023.12.06 오후 3:50
이주호 부총리, 부산대- 부산교육대 글로컬대학 간담회 참석
부산대학교 - 부산교육대학교 글로컬대학30 간담회가 열린 6일 부산대학교 새벽벌도서관에서 이주호 사회부총리, 차정인 부산대총장, 박수자 부산교육대총장 등이 박수 치고 있다. 이날 교육부, 부산시, 부산대, 부산교육대 관계자들은 부울경 초광역경제권과 남부권 발전을 이끄는 중심대학을 만들기 위한 논의를 했다.

송봉근 기자

■ 2023.12.06 오후 3:45
어르신께 드려요...텃밭에서 직접 기른 배추로 김장한 초등생들


(대구=뉴스1) 공정식 기자 = 6일 오후 대구 중구 봉산동 경북사대부설초등학교에서 열린 '온(溫) 사랑 김장 나눔' 행사에 참여한 학생·학부모와 교사들이 교내 텃밭에서 직접 가꾼 무·배추로 김장을 하고 있다. '2023 경대사대부초 사랑나눔 교육기부'의 일환으로 이날 담근 김장김치는 인근 복지관을 통해 지역 홀몸어르신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2023.12.6/뉴스1

뉴스1

■ 2023.12.06 오후 3:20
'경북대-금오공대 통합 결사반대'...학과 점퍼 벗은 경북대생들
6일 대구 북구 경북대학교 본관 앞에서 경북대 재학생들이 경북대-금오공대 통합을 반대하며 학과 점퍼를 벗어 놓는 시위를 하고 있다. 앞서 지난달 홍원화 경북대 총장과 곽호상 금오공대 총장은 전국 국·공립대 총장협의회에서 만나 통합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하기로 합의했다. 경북대는 지난 2007년에도 금오공대와 통합을 추진했지만 무산된 적이 있고, 이듬해인 2008년에는 국립대 경쟁력 제고 등을 내세워 상주대와 통합한 바 있다.

연합뉴스

■ 2023.12.06 오후 2:50
국민의힘 의원총회 참석한 한동훈 법무부 장관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6일 오후 국회 예결위회의장에서 열린 국민의힘 정책의원총회에 참석해 윤재옥 원내대표와 인사하고 있다. 이날 한 장관은 출입국 이민관리청(이민청) 신설 방안을 설명했다. 특히 한 장관은 의원들에게 외국인 인력 유치와 이민청 설립의 중요성을 설명하기 위해 직접 당에 의총 참석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성룡 기자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6일 오후 국회 예결위회의장에서 열린 국민의힘 정책의원총회에 참석해 출입국 이민관리청(이민청) 신설 방안을 설명하고 있다. 김성룡 기자

■ 2023.12.06 오후 2:15
전남 무안 오리농장에서 H5형 조류인플루인제(AI) 항원 검출
6일 H5형 조류인플루인제(AI) 항원이 검출된 전남 무안군의 한 육용오리 농장에서 선제적 살처분되고 있다. 이날 방역당국은 항원이 검출되자 초동방역팀을 투입해 해당 농장에서 사육 중인 오리 1만6000마리를 비롯해 500m 내 양계농장의 닭 8만 마리 등 9만6000마리를 예방 차원에서 처분했다. 또 항원 검출 농장으로부터 반경 10㎞를 방역 지역으로 설정하고 이동제한 조치와 함께 소독차 9대를 동원해 집중 소독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농림축산검역본부 정밀 검사 결과 고병원성 AI로 확진되면 지난 4일 전남 고흥 육용오리 농장에 이어 가금농장으로는 올겨울 2번째 발생됐다.

뉴시스

■ 2023.12.06 오후 1:00
1인당 1개만 사세요...요소수 수급량 부족 현상
중국 세관이 한국으로 수출하는 요소의 통관을 보류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요소수 공급 대한 우려가 퍼지고 있는 가운데 6일 대전에 위치한 대형마트에서 요소수 수급량 부족으로 1인 1개 구매 제한 안내문이 붙어 있다. 정부는 중국발 요소 통관 지연 사태에 따른 국내 수급 안정을 위해 공공비축분을 늘리고, 베트남 등으로부터의 대체 수입량을 확대하기로 했다.


뉴스1

■ 2023.12.06 오후 12:50
재계 총수들과 부산 깡통시장 찾은 윤석열 대통령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등이 6일 부산 중구 깡통시장을 방문해 떡볶이를 시식하고 있다. 이날 부산항 국제 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부산시민의 꿈과 도전’ 격려 간담회를 마친 뒤 재계 총수들과 이곳을 찾은 윤 대통령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을 응원하고 격려했다.


김현동 기자
김현동 기자

■ 2023.12.06 오전 10:40
중국산 ‘짝퉁’ 골프채 정품으로 중고 거래…17억대 밀수업자 검거
6일 오전 인천본부세관에서 세관 직원들이 밀수업자 A(39) 씨로부터 압수한 중국산 '짝퉁' 골프채를 살펴보고 있다. A씨는 2021년 8월부터 2년간 중국산 짝퉁 골프채 764세트(정품 시가 총 17억9000만원)를 국내로 몰래 들여오고 나서 정품으로 위장해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중국 대형 온라인 쇼핑몰에서 짝퉁 골프채를 정품의 20∼25% 가격(세트당 50∼100만 원)에 구매한 뒤 인천항을 통해 200여 차례에 걸쳐 밀반입했다. 이후 국내 유명 중고거래 플랫폼과 본인 회사 홈페이지에서 정품의 50∼65% 가격(세트당 130∼180만 원)으로 판매해 3억 원 이상의 부당이득을 챙긴 것으로 파악됐다.
이번에 적발된 짝퉁 골프채는 코로나19 사태로 국내에서 '골프붐'이 일었을 때 초보 골퍼들이 선호한 혼마·마루망·테일러메이드·다이와 등 유명브랜드의 특정 모델을 도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연합뉴스
뉴시스

■ 2023.12.06 오전 9:00
한파 주춤하자 찾아온 미세먼지...낮까지 포근
전국 대부분 지역에 초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인 6일 오전 서울시교육청에서 바라본 도심 일대가 뿌옇다. 기상청은 이날 낮까지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고 중부지방 등 곳곳에 약한 비가 내린 뒤 기온이 낮아져 쌀쌀한 곳도 있겠다고 예보했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날의 미세먼지가 잔류하고 국외 미세먼지가 유입돼 수도권·강원영서·충청권·호남권·영남권·제주권은 '나쁨', 그 밖의 지역은 '보통' 수준일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인천·경기남부·충남·광주·전북·제주권은 밤에 일시적으로 ‘매우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뉴스1



김경록(kimkr8486@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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