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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에이티즈, 자체 최고 기록 경신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선미경 기자] 컴백한 그룹 에이티즈(ATEEZ)가 매서운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에이티즈는 지난 1일 신보 '더 월드 에피소드 파이널 : 윌(THE WORLD EP FIN : WILL)'을 발매, 지난 2019년 10월 8일 발매한 정규 1집 '트레저 에피소드 파이널 : 올 투 액션(TREASURE EP.FIN : All To Action)' 이후 4년 만에 새로운 정규 2집으로 컴백을 알렸다. 이들은 신보 발매 직후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차트 상위권에 안착하며 커리어 하이를 또 한 번 달성하고 있다.

에이티즈의 '더 월드 에피소드 파이널 : 윌'은 발매 첫날 91만 17장의 판매고(한터차트 기준)를 달성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이는 지난 6월 발매한 미니 9집 '더 월드 에피소드2 : 아웃로우(THE WORLD EP.2 : OUTLAW)'의 발매 첫날 판매량인 75만 6748장을 훨씬 뛰어넘은 기록으로 발매 첫날부터 심상치 않은 인기를 보여줬다.

또 한터차트 실시간, 일간, 주간 피지컬 앨범 차트에서 1위를 석권하였으며 일본 라인 뮤직 실시간 앨범 차트,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앨범 차트, 벅스 주간 앨범 차트에서도 1위에 등극하며 호성적을 거두고 있다. 특히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26개 지역 1위 및 '유러피안 아이튠즈 앨범 차트' 2위 및 일본 라인 뮤직 데일리 앨범 차트 3위를 비롯해, 애플뮤직 앨범 차트 61개국에 진입하며 다양한 차트에서 글로벌 인기를 빛냈다. 뿐만 아니라 발매 3일 차에 더 월드 에피소드 파이널 : 윌'의 ‘스포티파이’ 누적 스트리밍 횟수가 1000만 회를 넘어서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정규 2집의 타이틀곡 '미친 폼(Crazy Form)'은 발매 직후 벅스 실시간 차트 1위에 올랐으며, 1위부터 11위까지 모두 정규 2집의 수록곡이 자리 잡아 '차트 줄 세우기'에 성공했다. 더불어 ‘미친 폼’은 발매 3일 차에 '스포티파이' 누적 스트리밍 횟수 260만 회를 돌파하였으며, 벅스 '일간' 차트 1위, '주간' 차트 6위를 기록하는 등 에이티즈를 향한 국내외 음악팬들의 높은 관심을 증명했다.

'미친 폼' 뮤직비디오는 공개한 지 약 7시간 만에 1000만 뷰를 돌파, 전작 '바운시(BOUNCY)(K-HOT CHILLI PEPPERS)'가 보유한 성적을 한 시간 단축시키며 자체 최단 기록을 다시 썼다. 이에 에이티즈는 4세대 남자 그룹 중 뮤직비디오 공개 후 24시간 내 가장 높은 조회 수를 달성한 팀이 되며 화제에 올랐다. 뿐만 아니라 유튜브 '뮤직비디오 트렌딩 월드와이드' 및 '24시간 동안 가장 많이 재생된 비디오' 1위를 석권하였으며, 공개 약 26시간 만에 2000만 뷰를 돌파하며 막강한 화제성을 입증했다.

에이티즈의 신보 '더 월드 에피소드 파이널 : 윌'은 '트레저(TREASURE)'와 '피버(FEVER)' 시리즈를 잇는 '더 월드(THE WORLD)' 세계관의 막을 내리는 앨범으로, 멤버 전원이 크레딧에 이름을 올려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음악적 역량을 입증했다. 타이틀곡 '미친 폼'을 비롯해 다채로운 12곡이 수록되어 있는 이번 신보에는 팀 최초로 앨범에 유닛 곡을 싣는 등 에이티즈의 새로운 매력이 담겨있어 눈길을 끌고 있는 가운데, 이들이 보여줄 한계 없는 활약에 기대가 모인다.

에이티즈는 오는 10일 오후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공식 활동을 이어간다. /seon@osen.co.kr

[사진]KQ엔터테인먼트 제공.


선미경(se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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