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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장 된 이장우, 이발 감행.."제2의 백종원, 다큐로 갈 것” (‘백사장2’)[Oh!쎈 리뷰]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박하영 기자] ‘장사천재 백사장2’ 점장을 맡은 이장우가 결의를 다졌다.

3일 방송된 tvN '장사천재 백사장2’에서는 백종원 없이 1호점 점장을 맡은 이장우의 점장 도전기가 그려졌다.

이날 “왜 이장우를 점장으로 임명했나?”라는 질문에 백종원은 “장우 밖에 할 사람없다. 든든하다. 실제 매장을 맡고 있지 않나”라며 어깨너머로 장사를 배운 이장우를 칭찬했다. 그러면서 “약간 느낌이 나 젊었을 때 느낌 뭐든지 알고 싶고 뭐든지 해보고 싶고”라고 덧붙였다.

이장원도 제2의 백종원을 꿈꾸고 있었다. 각종 요리들을 해내며 존재감을 발휘했던 이장우는 수셰프로 승격되기도. 결국 1호점 점장이 된 이장우는 “결의를 다지기 위해서”라며 출근 전 미용실로 향했다.



[사진]OSEN DB.

[사진]OSEN DB.


이장우는 “방송이고 머리도 치장해야 되는데 이거는 정말 다큐로 받아들여서 해봐야겠다 싶어서 머리를 잘랐다”라고 이유를 밝혔다. 이어 “그냥 말만 점장이 아니고 해피한 홀과 해피한 가게를 만들고 싶었다”라며 점장으로서 의지를 보였다.

드디어 백종원 없이 1호점을 이끌어 가야하는 이장우는 앞서 백종원이 남긴 메시지를 되새겼다. 백종원은 “우선 매출 1,000유로 넘겼으니 마지노선은 1,000유로다. 우리 기록을 깨는 것까진 바라진 않는다. 제발 매출을 떨어트리진 말아라”라고 당부했다.

이후 이장우는 책임감을 가지고 점장으로서 첫 출근을 했다. 그리고 그는 한국에서부터 준비한 비장의 무기 빠삭 마늘 닭강정을 선보였고, 손님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mint1023/@osen.co.kr

[사진] ‘장사천재 백사장2’ 방송화면 캡처


박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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